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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검사하기 전 자동차 엔진관리 방법

2018. 7. 11. 07:00

자동차 검사하기 전 자동차 엔진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자동차를 가진 운전자라면 누구나 자동차 검사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자동차 검사란, 운행 중인 자동차의 안전도 적합 여부 및 배출가스 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검사인데요. 이 자동차 검사를 하는 이유는 배출가스 및 소음으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고,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장치 결함을 정비하도록 함으로써 교통사고 감소 효과를 얻기 위함입니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서울시에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서울시 전 지역에 공해 유발 노후 경유차 운행을 제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국가적으로도 환경을 위해 자동차 배기가스 감소대책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개인이 자체적으로 자동차 검사하기 전 해줄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3,000~5,000km 마다 불스원샷 주입

 

자동차 검사를 앞두고 있다면 최상의 엔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불스원샷 주입을 더욱 권장합니다. 불스원샷은 소음감소 및 배기가스 감소의 효과가 있는데요. 실제로 불스원샷을 취급하는 카센터 방문 고객 사례 중에서 자동차 검사시 매연 배출 수치 97%가 나왔으나 불스원샷 프로를 주입하고 3일 후 재검사했을 때 매연이 17%로 측정되면서 불스원샷이 배기가스 감소에 효과적임이 입증된 적도 있었습니다.

 

10,000km 마다 엔진오일 교체

 

엔진오일 교체 주기에 맞춰서 엔진오일을 교체해 주는 것도 엔진관리를 위한 첫걸음입니다. 엔진오일은 엔진이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엔진오일 교체를 제때 하지 않으면 연료를 오염시키거나 점화 플러그의 점화를 방해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엔진오일을 교체했으니 불스원샷은 필요 없다?

 

엔진오일은 엔진 내부에 쌓인 카본 때 및 엔진 찌꺼기를 세척하고 엔진 내부가 녹슬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하여 엔진오일을 교체했다면 불스원샷이 필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엔진오일은 보닛 앞쪽에 주입하고, 불스원샷은 주유구에 주입해야 하듯이 엔진오일과 불스원샷은 작용부위가 다릅니다. 하여 두 제품 모두 엔진관리를 위한 필수품인 것이죠

 

 

자동차 검사를 앞두고 좀 더 체계적인 차량 관리를 하고 싶다면 엔진관리부터 시작해 보세요. 엔진오일 교체 및 불스원샷 주입을 통해 엔진 관리하시고 새차처럼 쌩쌩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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