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차량에 고민없이 OK! 불스원 물 없이 바로쓰는 부동액!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어느덧 찬 바람이 부는 계절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겨울이 오면 자동차도 점검할 항목들이 부쩍 많아지는데요. 그 중 하나가 엔진의 냉각 계통 부식을 막아주는 부동액입니다. 부동액을 오랜 기간 보충해주지 않으면 급작스럽게 한파가 시작되었을 때, 차량이 얼어버리는 등 운전자를 곤란하게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부동액은 겨울철에 급격히 낮아진 온도로 인해 엔진이 어는 것을 방지해주는데요. 일반적으로는 2년 혹은 주행거리 40,000km마다 한 번씩 보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엔진 상태 이상 징후가 보이거나 부동액이 오염되고, 라디에이터 안에 기준 눈금보다 아래에 있는 경우라면 부동액 교체 주기가 더 빨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특히나 부동액은 차종에 따라 색상도 구분해서 넣어야 한다는 점이 까다로운데요. 국산차인지 수입차인지, 혹은 브랜드에 따라 부동액의 색상이 분홍색, 녹색 또는 파란색이기도 하죠. 이는 부동액의 종류(에틸렌글리콜, 프로필렌글리콜 등)를 구분해 서로 다른 부동액이 섞이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불스원 물 없이 바로 쓰는 부동액은 모든 차량의 부동액과 안정도 테스트를 거쳐 혼용해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인 부동액인데요.
부동액은 일반적으로 용액과 물을 일정 비율로 섞어서 희석해 사용합니다. 이 때 중요한 점은 희석 시, 일반 생수나 정제되지 않은 지하수를 넣으시면 안 됩니다. 수돗물을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으나 불순물이 없는 증류수나 이온 교환수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일반 생수나 정제되지 않은 지하수는 물에 함유된 다량의 미네랄로 인해 녹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불순물로 인해 침전물이 생기거나 윤활제가 산화되어 냉각수의 냉각 효율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부동액 희석 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불스원 물 없이 바로 쓰는 부동액은 고순도 정제수와 부동액이 50:50 비율로 희석되어 있어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한 부동액입니다. 또한, 고성능 미국 원료 부식 방지제를 함유해 냉각라인의 각종 금속에 대한 녹과 부식 발생 방지 효과가 뛰어납니다.
그럼 사용 방법을 알아볼까요?
우선, 사용 전 주행을 멈추고 차량 본넷을 열어 충분히 열기를 식혀주세요. 주행으로 인해 엔진이 과열된 상태로 라디에이터 캡이나 냉각수 탱크 캡을 열면 뜨거운 냉각수나 부동액이 튀어 오르면서 수증기를 뿜어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엔진의 열기가 식은 상태에서 장갑을 착용하고 부동액을 교체 및 보충해주세요.
차량의 부동액 캡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 열어주세요.
이때, 깔때기를 사용하면 훨씬 더 안정적으로 부동액을 흘리지 않고 넣을 수 있습니다.
천천히 부동액을 부어 냉각수 통에 넣어주세요. 냉각수가 냉각수 탱크의 적정 라인까지 차오르는 걸 확인하며 채워주세요. MIN과 MAX 사이로 맞춰서 채워주시면 됩니다.
냉각수를 적정량 채워준 뒤, 냉각수 캡을 다시 닫아주고 본넷을 닫아주면 냉각수 교체 완료!
엔진의 과열을 방지해 고온 및 저온에서도 냉각수의 기능을 원활히 하는 불스원 물없이 바로 쓰는 부동액은 겨울뿐만 아니라, 사계절용 다목적 부동액입니다. 슈퍼 롱 라이프 기능성 첨가제까지 첨가되어 교환주기 10년 / 주행거리 20만 km까지 더욱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한 불스원 물없이 바로 쓰는 부동액으로 내 차의 올 겨울 한파 대비를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