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달리던 차의 시동이 멈췄다!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방전 시 대처 방안!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겨울철 주행 도중 갑자기 배터리가 방전되어 도로 한가운데에 갇혀버린 기억 가지고 계신가요? 이럴 때는 정말 난감하기 그지없는데요. 출장 서비스를 부르기는 하겠지만 도로 위 다른 운전자들에게 민폐가 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괜히 얼굴이 화끈거리게 되는데요. 오늘은 급작스러운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방전을 포함해 운전자들을 당황하게 하는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특히 최근은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면서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평소 자동차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점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철에 운전자들이 체크해야 할 요소들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배터리
겨울철 주행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배터리 방전입니다! 겨울철 자동차 고장은 특히 배터리 방전 사고가 많이 생긴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엔진에 시동을 거는 동력인 배터리는 특히 겨울에 잔량과 상태를 자주 체크해야 합니다. 배터리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성능이 저하되기 마련인데요. 이렇게 배터리가 방전되어버리면 시동 불량으로 인해, 시동이 잘 걸리지 않게 된답니다.
물론, 평소에 배터리 잔량을 잘 체크하여 관리해준다면 좋겠지만 만약 배터리가 갑자기 방전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상황에서는 자동차 배터리 점프스타터로 순간적으로 강한 전류를 공급해 응급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오늘은 불스원의 차량용 퀵 점프스타터를 통해 점프 스타터 사용방법을 알아볼텐데요.
우선 엔진룸의 배터리 커버를 열어주세요.
점프 스타터의 전원버튼을 2초 정도 누르면 전원이 켜지며, LCD 화면에 점프 스타터 배터리 잔량이 표시됩니다.
(70% 이상의 잔량이 나아있을 경우 최고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으며 최소 50% 이상으로 배터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 클램프를 점프스타터 본체 측면의 스마트 클램프 단자에 연결해주세요.
녹색 등과 적색 등이 교차로 점멸되면 정상작동 되고 있다는 뜻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빨간색 집게는 자동차 배터리의 양극(+)에. 검정색 집게는 음(-)극에 연결해주세요.
※(+), (-)극을 잘못 설정할 경우 스파크가 튈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스마트 클램프를 연결한 상태에서 30초 내로 시동을 걸어주세요. 30초가 넘으면 동작이 멈추므로, 다시 처음부터 단계를 진행해주세요.
만일, 자동차 시동이 걸리면 스마트 클램프를 자동차 배터리로부터 30초 내로 분리해주세요. 이 때, (-)극의 검정색 집게부터 차례로 해제해주시면 됩니다.
혹여 자동차 시동에 실패할 경우, 스마트 클램프를 자동차 배터리 및 점프스타터로부터 분리하고 2~3분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
휴대 가능한 보조배터리 같은 부피와 무게로 글로브박스에 쏙 들어가는 불스원 차량용 퀵 점프 스타터, 확실한 성능에 간편한 휴대성까지 지녔으니 응급 상황을 대비해 내 차에 하나쯤 장만해두는 것이 좋겠죠?
2. 타이어 공기압
안전운전과 직결되는 타이어는 겨울철에 특히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겨울에 기온이 낮아지면 타이어의 공기압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10%를 더 넣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의 부피는 온도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기온이 낮아지면 타이어 내부의 공기압도 자연스럽게 감소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지면 연비가 낮아지고 타이어의 마모가 심해질 뿐 아니라, 주행 중 안정성이 저하되어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행 중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켜졌을 때는 빠르게 확인하고 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자주 켜지는 겨울철에는 그때마다 정비소에 들러서 비용을 주고 타이어 공기를 보충하기도 번거롭고, 특히나 장거리 운전 중 공기압 경고등이 켜지기라도 할 때에는 그만큼 난감할 때가 없는데요. 그럴 때를 위해 이번에는 불스원의 2in1 차량용 타이어 공기주입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불스원의 2in1 차량용 타이어 공기주입기는 셀프로 타이어 공기 주입을 할 수 있는 자동 공기주입기로 5톤 트럭까지 가능한 강력한 공기 주입 성능을 자랑하며, 오토스탑 센서를 탑재해 공기 과주입 걱정없이 알아서 자동으로 공기 주입이 완료되면 작동을 멈춰줍니다.
우선, 사진처럼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다는 경고등이 켜지면 어느 쪽 바퀴가 공기압이 낮은지 확인해줍니다.
후륜 두 바퀴의 공기가 '저압'으로 표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스원의 2in1 차량용 타이어 공기주입기의 전원 버튼을 약 2초간 눌러 전원을 켜주세요.
에어호스를 공기주입기 본체 에어호스 포트에 연결해주세요.
에어호스를 자동차 타이어 밸브에 결합하고 레버를 눌러서 고정시켜 주세요..
전원 버튼을 가볍게 눌러주면 자동으로 공기압 주입을 시작하는데요. 별도로 정지 버튼을 눌러주지 않아도 오토 스탑 센서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30에서 사작한 공기압이 36이 될 때까지 자동으로 공기압 주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좀 더 명확한 전후 차이를 위해 일반 풍선에 공기주입기를 사용해보았는데요! 아주 큰 대형 풍선도 불스원 2in1 차량용 타이어 공기주입기만 있으면 순식간에 빵빵해진다는 사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휴대 가능한 크기로 손전등 기능과 SOS 신호를 보낼 수 있는 점멸 기능까지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 손전등으로도 사용 가능한 불스원의 2in1 차량용 타이어 공기주입기, 글로브 박스에 평소 구비해둔다면 아웃도어나 캠핑, 차박에도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