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 크리스탈코트의 사나이, 그에게 셀프세차란?


셀프세차 좀 해봤다~하는 사람이 누구나 접하게 되는 불스원 세차용품들! 친숙한만큼 궁금한 점도 많지 않으신가요? 여기 불스원의 세차용품을 그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부하는 한 사내가 나타났습니다. 양손에 크리스탈코트를 들고는 당장이라도 쏠 것만 같은 의문의 사내, 그는 과연 누굴까요?





쌍 크리스탈코트의 사나이, 그에게 셀프세차란?


"오로지 득광만을 위한 외길 인생, 내가 바로 불스원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매니저! 나도 여느 디테일러들처럼 진정한 광빨을 위해 이 한 몸 불사르곤 하지... 도장면에 쌍 크리스탈코트를 난사할 때면 그 쾌감이란! 후훗... 자네도 제법 디테일링 세계에서 잔뼈가 굵은 것 같은데 나와 함께 퍼스트클래스와 득광의 길에 대해 논해보지 않겠는가?"



쌍 크리스탈코트의 사나이, 그에게 셀프세차란?


Q1) 불스원 세차용품을 통틀어 퍼스트클래스라고 부르잖아요. 브랜드 이름을 그렇게 정한 이유가 있나요?

뭐, 이미 많은 사랑을 받으며 디테일링 업계의 거목으로 성장했지만 퍼스트클래스라는 이름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발전을 하겠다는 '불스원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지. 퍼스트클래스의 의미 그대로 최상급을 목표로 말이야.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고! 은행을 밟았으면 만원지하철이라도 타고! 기왕 세차용품을 만들기 시작했으면 세계 1등 정도는 해봐야 하지 않겠어? 하하하하하하핫!


쌍 크리스탈코트의 사나이, 그에게 셀프세차란?▲ 불스원에 이렇게 많은 세차용품이? ㅇ_ㅇ


Q2) 불스원에 다양한 세차용품이 있지만 그래도 BM 본인이 봤을 때도 “야~ 이건 정말 걸작이다”라고 생각이 되는 제품이 있을까요?

"아, 진짜 마음 같아서는 나만 쓰고 싶은 물건들인데... 당신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꼈기에 살짝만 알려주도록 하지."


첫 번째, 크리스탈코트! 이건 두 번 말하면 입 아파. 내가 양손에 들고 다닐 정도로 갠소하고 싶은 걸작 오브 걸작이라고나 할까. 사용하기 쉽고, 빠르면서 효과까지 확실한 어메이징한 녀석이지. 


두 번째, 타이어광택보호제! 효과에 비해 인지도가 없어서 아쉬운 물건인데 일반적으로 수성(물)으로 된 타사 제품과 달리 퍼스트클래스의 타이어광택보호제는 유성(기름)을 띠고 있어서 코팅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


세 번째, 스티커타르제거제! 이건 응용하기에 따라 쓰임새가 다양하지. 근데 사람들이 꼭 자동차에만 써야 한다는 고정관념들을 갖고 있는 것 같아. 나 같은 경우는 화이트보드에 남은 얼룩이나 유성펜 자국을 지울 때 쓰기도 하지. 그리고 상큼한 시트러스향이 나서 방향제 대용으로... 아, 미안 이건 지금 막 급조했어. 내가 생각해도 무리수다.


쌍 크리스탈코트의 사나이, 그에게 셀프세차란?


Q3) 타사 제품 중에 휠에 뿌리면 보라색이나 붉은색의 물이 흐르는 철분 제거제 같은 제품이 있잖아요. 셀프세차를 하는 분들 중 이러한 현상을 보며 희열(?)을 느끼는 분이 간혹 계시는데 퍼스트클래스에서도 이러한 제품을 앞으로 만나볼 수 있을까요?

그 희열감 나도 아주 잘 알지. 디테일링의 포인트는 기능성도 있지만 그만큼 또는 그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비주얼이니까 말이야. 물론, 퍼스트클래스에서 그러한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야 다만 기밀사항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는 점은 이해해줄 거라 믿어. 그래도 이거 하나만큼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지! 타사 제품들 보다 훌륭한 물건이 나올 거라는 것!


"그래도 이거 하나만큼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지! 타사 제품들 보다 훌륭한 물건이 나올 거라는 것!"



쌍 크리스탈코트의 사나이, 그에게 셀프세차란?▲ 현대 세차인들이 두루 쓰는 세차용품


Q4) 크리스탈코트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이렇게 큰 사랑을 받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크리스탈코트를 이렇게도 쓸 수 있다" 하는 응용방법 등이 있을까요?

말이야 방구야. 정말 몰라서 묻는 거야? 하... 어이가 없네(베테랑은 인상 깊게 봤지만 절대 유아인 따라 하는 건 아님) 크리스탈코트의 진면목은 뭐니 뭐니 해도 쉽고 빠른 사용법에 있지 그런데 효과까지 좋아! 그야말로 표준 세차용품이라고도 할 수 있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들이 두루 쓰는 세차용품이라는 의미라고나 할까.

크리스탈코트만 반복 사용해서 코팅층을 누적 시키는 것이 베스트인데 굳이 왁스랑 같이 쓰고 싶다는 사람들이 있어. 굳이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꼭 왁스랑 써야겠다면 고체왁스의 경우는 고체왁스를 먼저 쓰고 그 위에 크리스탈코트를 쓰는 게 좋고, 액체왁스는 크리스탈코트를 먼저 쓰고 그 위에 액체왁스를 뿌려서 관리하는 게 좋아.

아, 그리고 이건 내 개인적인 노하우인데 크리스탈코트를 꼭 도장면에만 쓰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내장재에 사용해도 광택과 코팅이 가능해. 어때 고급정보 아닌가?


쌍 크리스탈코트의 사나이, 그에게 셀프세차란?▲ 득광의 길_1.jpg


Q5) 셀프세차를 하면서 꼭 필요한 아이템(버킷, 워시미트, 브러쉬, 드라잉타월 등)이 퍼스트클래스에서도 출시되면 좋을 것 같은데, 출시 계획은 없나요?

오올ㅋ 좋은 질문인데? 예리했어. 안 그래도 그 부분은 나도 늘 생각했던 부분이야. 퍼스트클래스에서 직접 기본적인 셀프세차용품까지 제작하면 훨씬 퍼스트클래스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지. 그래서 얼마 전 세차타월을 출시하고 나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버킷, 워시미트, 브러쉬, 스폰지, 어플리케이터 등등을 출시할 예정이야. 기대해도 좋아! 데헷~



"불스원에서 직접 기본적인 셀프세차용품까지 제작한다면 훨씬 퍼스트클래스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지."



Q6) 디테일링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게 된 지금에도 여전히 셀프세차가 생소하거나 이제 갓 시작한 새내기 디테일러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께 “이것은 꼭 필요하다”하는 제품이 있나요?

훗... 나도 그런 세차풋내기 시절이 있었지... 셀프세차를 이해하는 방법을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차를 사람처럼 생각하라는 거야. 머리는 샴푸로, 얼굴을 클렌징폼으로, 치아는 치약으로 씻잖아. 각 부위에 맞는 세정제가 따로 있다는 것이지. 물론 나도 군대에 있을 땐 오이비누 하나면 오케이였는데 그건 특수 상황이니 논외로 하자고. 

어쨌든 차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카샴푸, 휠크리너, 타이어광택보호제 등 각각의 부위에 생기는 오염물 제거에 최적화된 제품들이 따로 있다는 거야. 그러니 셀프세차하러 간다면서 맨몸으로 달랑달랑 가면 쓰겠어?


쌍 크리스탈코트의 사나이, 그에게 셀프세차란?▲ 득광의 길_2.jpg


Q7) 끝으로 불스원 퍼스트클래스만이 갖는 강점과 앞으로의 계획을 간략하고 강렬하게 말씀해주세요.

뭐 말이 필요한가. 퍼스트클래스는 불스원의 역사와 함께한 국내 디테일링의 시초이자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지. 물론 그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안돼, 아직 부족해. 더 사랑해줘. 난 자동차사랑꾼이니까. 

그냥 사랑해달라고 하면 자동차사기꾼이 될 테니, 더 사랑받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을 간단하게만 말해줄게. 저마다 셀프세차를 하는 정도나 방식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내세워 맞춤형으로 다가갈 계획이야. 적당히 세차 한 티만 나는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 빠른 시간 내에 간편한 세차를 선호하는 사람, 자동차를 한 대 깎을 기세로 FM세차를 하는 사람 등 성향이 다양하니까 말이지. 쉽게 말해 각자의 취향을 다 맞춰주겠다는 거야. 어때 기대되지? 나도 그래.


 "쉽게 말해 각자의 취향을 다 맞춰주겠다는 거야. 어때 기대되지? 나도 그래."




단순히 이익만을 추구하는 게 아닌, 본인 스스로가 언제나 디테일링을 생각하며, 디테일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려 하는 그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빨리 가려거든 혼자 가고,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는 말이 있지요. 든든한 퍼스트클래스와 함게 득광본색 한 편 찍어보지 않겠습니까?



쌍 크리스탈코트의 사나이, 그에게 셀프세차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