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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방향제가 송풍구에만 있으란 법 있나? 어디든 착!

2016. 3. 3. 07:00

차량용방향제가 송풍구에만 있으란 법 있나? 어디든 착!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제주도에는 벌써 유채꽃이 피었다고 하죠? 봄도 오고 꽃도 피는 바로 이 시점에, 폴라패밀리에도 새 식구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새식구는 그동안 봐왔던 폴라패밀리 차량용방향제들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의 차량용방향제입니다. 지금부터 한 번 만나볼까요?




차량용방향제가 송풍구에만 있으란 법 있나? 어디든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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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폴라패밀리 식구는 바로 폴라패밀리 선바이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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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부터 유추할 수 있듯 선바이저나 도어포켓, 시트포켓 등 적당히 꽂을 수만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폭넓게 꽂아 사용할 수 있어요.


차량용방향제가 송풍구에만 있으란 법 있나? 어디든 착!


유선형에 포인트 컬러가 들어간 디자인과 은은하게 퍼지는 에센셜 오일의 향으로 질리지 않고 어디든 어울리는 차량용방향제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신선한 폴라패밀리 선바이저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차량용방향제가 송풍구에만 있으란 법 있나? 어디든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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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패밀리 선바이저를 개봉하면 위와 같이 아주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체와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액상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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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체 상단부의 홈을 손가락 끝으로 살짝 누르며 앞으로 당겨 열어주세요. 이곳으로 방향제 액상이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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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본체에 액상을 넣기 전에 은박덮개를 먼저 벗겨야겠죠? 그렇지 않으면 향기가 나지 않을 테니까요. 은박덮개를 벗기면 액상이 얇은 막으로 덮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건 벗기는 게 아닙니다! 이건 벗기지 않아도 향이 통과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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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됐으면, 이제 합체! 은박덮개를 벗긴 액상을 본체 내부에 넣어주세요. 이때 액상의 튀어나온 부분이 뒤쪽으로 가도록 하여 넣어야 홈에 딱!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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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덮개를 꾹- 닫으면 완성! 그리고 또 하나의 사용법을 알려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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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덮개의 투명한 부분을 올렸다~ 내렸다~ 하여 향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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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어디든 폴라패밀리 선바이저를 꽂을 수 있겠다~ 싶은 곳에 착! 꽂아주시면 차 안에 싱그러운 향기가 은은하게~ 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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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세련되고 은은한 향기의 폴라패밀리 선바이저가 무려 5종류라는 사실이에요. 왼쪽 위에서부터 상큼한 레드자몽향, 산뜻한 라벤더향, 싱그러운 라임모히또향, 상쾌한 아쿠아향, 향긋한 플로랄향.

이 중에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향기가 하나쯤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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