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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 틈 없던 사진강좌 - 불스원프렌즈 두 번째 만남

2016. 6. 14. 07:00

지루할 틈 없던 사진강좌 - 불스원프렌즈 두 번째 만남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약 두 달 전, 역사적인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나요? 힌트를 살짝 드리자면, "우리는 모두 친구~" 네~ 맞습니다. 바로 불스원프렌즈가 탄생했었더랬죠. 처음이라 다들 어색하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도 많았던 첫 만남이었는데요. 그때의 부족함을 채우고 새로운 추억도 만들고자 지난 토요일에 다시 만났습니다!



지루할 틈 없던 사진강좌 - 불스원프렌즈 두 번째 만남


때는 바야흐로 2016년 6월 11일! 불스원프렌즈의 뜻깊은 두 번째 만남인 만큼 화창한 날씨...였다면 참 좋았을 텐데 아주 후텁지근한 날씨였습니다. 이런 날씨에도 먼 곳까지 찾아와주셨던 불스원프렌즈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지루할 틈 없던 사진강좌 - 불스원프렌즈 두 번째 만남


몹시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이니 만큼 최대한 부족함 없이 준비하려 노력했는데, 부디 이 마음이 제대로 전해졌길 바랍니다 :^)


지루할 틈 없던 사진강좌 - 불스원프렌즈 두 번째 만남


전에는 간단하게 서로 인사하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만남의 취지는 앞으로 SNS 활동을 하시면서 사진을 통한 의미전달과 분위기 연출을 하실 수 있도록 '사진강좌(폰카특강)'를 준비해봤어요. 최근 SNS를 활용하실 때도 주로 스마트폰으로 사진 많이 찍으시고, 요즘 스마트폰이 웬만한 카메라보다 사진이 잘 나오기도 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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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강 역시 스마트폰 사진이 주제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퀄리티가 높았는데요. 특강도 특강이지만 꼼꼼한 필기와 날카로운 질문 등 불스원프렌즈의 높은 학구열 덕분이 아니었을까요?



지루할 틈 없던 사진강좌 - 불스원프렌즈 두 번째 만남


이날 강사로 초빙한 포토그래퍼님도 불스원프렌즈의 열정을 느끼셨는지 세세한 부분부터 전문적인 부분까지 아낌없이 알려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지루할 틈 없던 사진강좌 - 불스원프렌즈 두 번째 만남


그렇게 뜨겁던 사진강좌 시간이 지나고 신나는 음악과 함께 댄스타임!...은 아니고 간단히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강의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사진을 찍어보는 실습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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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어려울 법한 내용들도 많아 걱정했는데, 기우였나 봅니다. 그 짧은 시간에 스펀지처럼 쏙쏙 흡수하셨는지 다들 배운 대로 어찌나 잘 찍으시던지요. 스마트폰을 다루는 손길부터가 예사롭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이날 참석한 불스원프렌즈 모두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한 장에도 진심을 담을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지루할 틈 없던 사진강좌 - 불스원프렌즈 두 번째 만남


물론 이것으로 끝이라면 참으로 밍숭맹숭했겠지요? 불스원프렌즈 두 번째 만남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개인 프로필사진 촬영! 한 명 한 명 정성껏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까지 한 뒤 가장 멋지고 예쁜 모습으로 프로필사진을 찍었답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이날 메이크업이 아까워서 바로 집에 가신 분은 없을 것 같아요 :^)



지루할 틈 없던 사진강좌 - 불스원프렌즈 두 번째 만남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던 불스원프렌즈의 두 번째 만남, 참여해주신 모든 분의 미소 덕에 완성되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만나요! 불스원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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