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차선 변경을 할 때,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먼저 켜는 것! 바로 "방향지시등"입니다. 우리가 흔히 깜빡이라고 알고 있는 방향지시등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안전장치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선변경, 좌회전·우회전, 횡단, 유턴, 서행, 정지 등을 할 때 방향지시등을 켜는 차량을 얼마나 보시나요? 가장 기본적인 운전자의 의무지만 아직도 지키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요. 나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켜야하는 방향지시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오늘도, 역시나 칼치기로 훅 들어오는 차량때문에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 하루에도 수십번 아무런 신호없이 끼어드는 차량 때문에 운전할 때는 늘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이렇듯 깜빡이를 켜지않고 차선변경을 하거나 진로를 변경하는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 예로  지난 해 11월 경부고속도로에서 방향지시등을 켜지않고 차선변경을 변경한 승용차때문에 뒤따라 오던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져 4명이 숨지고, 약 20명의 사람들이 부상을 입은 사건도 있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의 조사에 따르면 운전 중 차선을 변경할 때, 매번 방향지시등을 켜는 운전자는 10명 중 3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깜빡이를 켜는 것은 도로교통법 제38조 1항에 명시된 운전자의 의무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간과하는 운전자가 많다는 뜻이다. 차선변경 뿐만 아니라 좌회전, 우회전, 횡단, 유턴, 서행, 정지 또는 후진을 할 때도 방향지시등을 반드시 켜야 한다. 



주행 중 진로를 변경 할 때는 일반 도로의 경우, 차선변경 30m 이상 지점부터! 고속도로의 경우 100m 이상의 지점부터 깜빡이를 켜야 한다. 운전을 할 때 거리를 가늠할 수 없을 때는 여유를 두고 깜빡이를 켜는 것이 좋다. 또한, 어떤 경우에서든 좌회전, 횡단, 유턴 또는 동일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진로를 왼쪽으로 바꾸고자 할 때는 좌측의 방향지시등을 조작해야 하며, 반대로 우회전, 횡단, 유턴 또는 동일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진로를 오른쪽으로 바꾸고자 할 때는 우측의 방향지시등을 조작해야 한다. 앞서 이야기했듯 우회전, 좌회전 차선에 있다고 하더라도 방향지시등은 반드시 켜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도록 하자. 



깜빡이는 진로를 바꿀때마다 매번 켜야하기에 귀찮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안전 운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방법이다. 나의 안전은 물론, 타인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깜빡이! 오늘부터! 나부터!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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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헐... 2018.03.27 0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것까지 가르쳐줘야 하는 현실을 개탄해야할지, 무지한 운전자들의 매너를 탓해야할지...
    어차피 신호개념인데, 몇미터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호간에 인식하고 이해하고의 문제가 아닐런지... 참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