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왁스퀸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뵙는 것 같네요~ 그쵸? 호호~
여러분은 패션의 포인트를 주로 어디에 주시는 편인가요? 저는 주로 신발에 포인트를 준답니다. 자동차에게도 신발이 있다면 그것은 자동차 타이어가 아닐까 싶네요~ 일반적으로 자동차 타이어는 장식적 효과 보다는 기능적 효과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요. 하지만! 불스원 가족들은 장식과 기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불스원 퍼스트클래스 타이어쉴드> 두둥!!!
<퍼스트클래스 타이어쉴드>는 갓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 자동차 타이어 코팅제인데요, 무려 코팅과 광택!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실 수가 있습니다. 토끼 몰러 나간다~♪ 에헤라디야~♬
이미 이런 제품 있다구요? 하아... 이거 정말 비교를 불허하는 굉장한 물건인데 어떻게 시작하자마자 끝낼 수도 없고.. 자, 그럼 침착하게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타이어 코팅제, <타이어쉴드>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까요?
<타이어쉴드>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타이어 코팅제'가 주 역할이랍니다. 특수 코팅막(특수경화변성수지)이 필름 보호막을 형성하여 타이어의 오염을 막아주게 됩니다. 갑자기 어벤져스가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요.
<불스원 퍼스트클래스 타이어쉴드>는 '펄 블랙(Pearl black)'과 '카본 블랙(Carbon black)' 두 종류가 있는데요. 펄 블랙은 미세한 펄 입자가 함유 되어 있어 은은한 반짝임이 매력이고, 카본 블랙은 새 타이어처럼 깊고 진한 매트블랙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타이어 쉴드 사용법도 알려드릴 겸~ 펄 블랙과 카본 블랙의 차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 타이어쉴드와 함께 블링블링한 자동차 타이어를 만들어 줄 불스원 뿌리는 카샴푸와 함께 세차 시작~
우선, <타이어쉴드>를 사용하기 전에 타이어에 묻은 흙이나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휠&타이어크리너 또는 카샴푸를 이용해서 깨끗하게 세정해주세요. 세정한 후 자동차 타이어를 건조합니다.
반드시 세척한 타이어가 완전히 건조 되어야 합니다. 반건조 안돼요 완전건조~
<타이어쉴드>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 번 뿌려보겠습니다.
반건조 말고 완전건조 오징어처럼 바싹 말랐나요? 그렇다면 이제 <타이어쉴드>를 뿌릴 차례인데요. 그 전에! 캔을 격하게 흔들어 주세요. SHAKE IT~ SHAKE IT~
분사구의 방향은 자동차 타이어로 향하게 해주시고, 약 15~20c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타이어의 옆면에 균일하게 분사해주시면 됩니다. 꼭! 타이어 옆면에만 사용 해 주세요. 접지면에 묻을 경우 타이어의 접지력이 떨어질 수 있답니다.
신경 써서 타이어 옆면에 뿌렸는데도 접지면과 휠에 묻었다고요?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마른 걸레로 닦아내면~ 끝!
참고로, 최상의 효과를 위해 분사 10분 후, 한 번더 분사 해주시면 보다 깊이 있는 광택감이 살아나며 새 타이어처럼 오래 유지시켜줍니다.
"은은하게 빛나는 펄블랙으로 특별한 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세요"
미세한 펄 입자가 한 순간에 자동차 타이어를 은은하게 빛나게 하네요. 반짝 반짝 빛나는 모습에 어 혹시 아직 건조가 안되었나...? 하고 나도 모르게 손으로 쓸어보실지도!
"빈틈 없는 카본블랙으로 당신의 시크함을 보여주세요"
카본블랙은 은은한 펄블랙과는 달리 매트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깔끔하게 빛나는 이 느낌, 아주 좋아~
자동차 타이어 코팅제, 타이어 쉴드의 장점은 뭘까요?
<퍼스트클래스 타이어쉴드>는 특수수지를 주성분으로 사용하여 자동차 타이어 표면에 얇고 투명한 필름과 같은 막을 형성하며 경화 되므로 끈적임 없이 표면을 보호 한답니다. 같은 이유로 세차나 비로 인한 손실이 적고, 오염을 방지합니다. 또한 지속시간이 기존 광택제 보다 두 배나 길어 자동차 타이어 본연의 색상을 더 선명하게 약 30일간 유지해주며, 자동세차 횟수를 기준으로 말씀 드리자면 대략 10회 까지 기능을 유지한답니다. ^^
내 차의 타이어를 블링블링~☆ 하게 만들어줄 신상 <퍼스트클래스 타이어쉴드>를 만나보았습니다. 진정한 패셔니스타는 양말 마저도 신경 쓴다고 하죠? 블링블링한 타이어로 자동차 패셔니스타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냥 패셔니스타는 음.. 글쎄요 그냥 한 마디만 드리고 싶네요 '패완얼'
지금까지 사람과 자동차의 오작교가 되고 싶은 불스원의 왁스퀸이었습니다.
I LOVE MY CAR! DO YOU LOVE YOUR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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