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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벨로스터 터보 시승기 1부 - 드림카스토리

2015. 2. 5. 07:00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김 없이 돌아온 불장난입니다! 어제가 바로 입춘이었는데요. 아직은 찬바람 때문인지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진 않네요. 아직 추운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불장난은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뜨끈뜨끈한 신차를 시승하고 왔더니 전혀 추운 걸 느낄 수 없었죠. 하하하

슈퍼맨



l 벨로스터 터보의 매력적인 컬러



오늘 소개해드릴 신차는 바로 현대자동차에서 젊은 층을 타겟으로 출시한 2015 벨로스터 터보인데요

기존 벨로스터 터보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 이번 2015 벨로스터 터보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l 18인치 다크 스퍼터링 알루미늄 휠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부분은 바로 휠 디자인인데요. 기존 벨로스터 터보 모델에 크롬을 삽입한 18인치 휠에서 다크 스퍼터링 타입의 휠로 변경되었죠. 다크한 컬러 덕분에 매력적인 벨로스터의 컬러가 조금 더 돋보이는 거 같습니다.



l 1.6 터보 GDI 엔진



기존 벨로스터 터보 모델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바로 변속기였는데요. 이번 2015 벨로스터 터보 모델에는 독자 개발한 7단 DCT 적용 시켰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벨로스터 터보의 연비가 향상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변속기는 터보 모델에만 장착되고 1.6 GDI에는 기존의 6단 DCT가 장착된다고 합니다.



l 벨로스터 터보의 숨막히는 뒤태



2015 벨로스터 터보의 숨막히는 뒤태는 기존 모델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불장난이 생각하는 벨로스터의 매력은 앞모습보다는 스포티한 뒷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쿠페인 듯 해치백인 뒷모습이 매력적이죠. 실제로도 출시 전부터 쿠페와 해치백을 섞어 놓은 듯한 뒷모습이 쟁점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l 반펀칭 가죽 스티어링 휠



기존 벨로스터 터보의 스티어링 휠은 밋밋했었는데요. 2015 벨로스터 터보에서는 반펀칭 가죽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반번칭 가죽 덕분에 스티어링 휠에서 스포티함을 느낄 수 있었죠.



l 벨로스터 터보의 센터페시아



벨로스터 외관처럼 차량 실내 또한 인상적이는데요. 그중에서 불장난 눈에 들어온 센터페시아은 V형인 거 같으면서 역삼각형 모양을 연상시켰죠. 깔끔한 디자인의 센터페시아는 벨로스터의 날렵한 모습과도 무척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지금, 노란색이 매력적인 2015 벨로스터 터보와 함께 따스한 봄을 맞이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다음 시간에 이어서 2015 벨로스터 터보의 실질적인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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