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MY CAR/엔진관리

엔진코팅제 왜 써야 할까? 엔진때는 또 뭐야? - 자동차 언어 영역

2015. 9. 15. 07:00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응용 가능한 자동차 관리 용어들을 알아보는 '자동차 언어 영역'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 철수와 영희의 대화로 알아봤던 글래스케어 용어들은 야무지게 쓰고 계신가요? 

이번 시간에 다루게 될 언어 영역은 조금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엔진케어 용어입니다.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외국 친구들을 섭외했어요. 다행히 한국말은 능숙하게 구사합니다. Jane과 Tom의 Dialogue를 함께 보시죠.




엔진코팅제 왜 써야 할까? 엔진때는 또 뭐야? - 자동차 언어 영역



1) Hey girl~ your car는 몸을 풀 때가 됐어!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서울부터 부산까지 200km/h로 달려! 스피드에 몸을 맡겨! 바람이 되는 거야!


2) 너 불스원샷 한 번도 안 넣어봤지? 엔진때가 누적되어서 그런 것 같아.


3) 엔진오일 언제 교환했니? 엔진오일은 사람으로 치면 혈액과 같아서 아주 중요해. 제때 교환하지 않으면 성능저하로 이어질 수밖에 없지.


4) Korean은 밥심이라예. 한 뚝배기 하실래예?



엔진코팅제 왜 써야 할까? 엔진때는 또 뭐야? - 자동차 언어 영역


1) Hey girl~ 몸을 풀 때가 됐어!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서울부터 부산까지 200km/h로 달려! 스피드에 몸을 맡겨! 바람이 되는 거야!

해설 : Tom은 제정신이 아니다. Jane이 위험하다. 오답.



2) 너 *불스원샷 한 번도 안 넣어봤지? *엔진때가 누적되어서 그런 것 같아.

해설 : 모든 자동차는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 엔진때가 생성되기 때문에 불스원샷과 같은 *엔진세정제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정답.


엔진코팅제 왜 써야 할까? 엔진때는 또 뭐야? - 자동차 언어 영역


*엔진때 : 자동차는 엔진 내부에서 연료를 폭발 시키며 동력을 얻는다 이때 폭발이 일어나며 엔진 내부에는 필연적으로 불완전 연소에 의한 엔진때가 생성된다. 이를 제거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배기가스의 증가, 연비 저하, 출력 저하 등으로 이어진다.


엔진코팅제 왜 써야 할까? 엔진때는 또 뭐야? - 자동차 언어 영역


*불스원샷(=엔진세정제) : 엔진 내부에 생성된 엔진때를 제거하고 연료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서서히 일어나는 변화를 체감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나 엔진에 무리를 주지 않고 엔진때를 제거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엔진세정제를 꾸준히 사용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효과로는 출력 증강, 배기가스 감소, 연비 증가, 마찰마모 감소 등이 있다. ▶ 불스원샷 자세히 알아보기



3) *엔진오일 언제 교환했니? 엔진오일은 사람으로 치면 혈액과 같아서 아주 중요해. 제때 교환하지 않으면 성능저하로 이어질 수밖에 없지.

해설 : 그렇다. 엔진오일은 엔진의 마찰마모를 줄여주고 약간의 냉각 기능도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수시로 양과 오염도를 확인하고 교환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엔진오일만으로 *초기시동을 예방하긴 어려워 *불스파워와 같은 *엔진코팅제를 첨가하면 엔진관리에 더욱 용이하다. 정답.


엔진코팅제 왜 써야 할까? 엔진때는 또 뭐야? - 자동차 언어 영역


*엔진오일 : 엔진오일은 윤활작용뿐 아니라 각 부분의 냉각, 세척, 방청 및 연소실에서의 가스 누출을 방지하는 작용까지 한다. 기후와 주행 환경에 따른 점도 차이로 구분한다.



*초기시동 : Dry&Cold Start라고도 부른다. 시동을 끄고 약 4시간이 지나면 엔진오일은 중력에 의해 오일팬(엔진바닥)으로 가라앉고, 이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가라앉은 엔진오일이 다시 엔진 전체에 공급되기까지 수초가 걸리는데 바로 이때 엔진오일 없이 작동하는 그 수초 동안 피스톤, 축, 베어링이 부딪히며 마모가 일어나는 것을 초기시동이라 한다. 엔진 마모의 80%는 이 초기시동에 의해 생기며 이는 곧 자동차의 성능 저하로 이어진다.


엔진코팅제 왜 써야 할까? 엔진때는 또 뭐야? - 자동차 언어 영역


*불스파워(=엔진코팅제) : 엔진 내 금속면에 풀러렌과 AOMC의 이중코팅으로 초기시동에 의한 마찰마모를 방지한다. ▶ 엔진코팅제 자세히 알아보기



4) Korean은 밥심이라예. 한 뚝배기 하실래예?

해설 : 얘가 어디서 이상한 것을 배워왔다. 오답.




왠지 Tom과 Jane이 영어보다 한국어를 편하게 구사하는 것 같지만, 기분 탓이겠죠? 유난히 어렵게 느껴지는 엔진케어 용어들! 이제 조금 친해지셨나요? 자동차 관리 용어들을 쉽고 친숙하게 배울 수 있는 자동차 언어 영역 다음 시간에 계속됩니다.

엔진코팅제 왜 써야 할까? 엔진때는 또 뭐야? - 자동차 언어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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