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여러분의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소해드리는 아이러브마이카FAQ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과연 오늘은 또 어떤 신선한 질문이 도착했는지 한 번 볼까요?
오늘의 질문은?
자동차도 사람도 꽁꽁 얼어붙는 겨울철, 여러모로 겨울철에 맞는 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런데 이 관리를 스노우체인, 성에제거 등 겉에만 할 게 아니라 엔진코팅제 불스파워를 통한 엔진 관리의 중요성도 커진다고 하는데요.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불스원이 답해드립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강은 얼고, 어떤 동물들은 동면에 들어가고, 사람들의 몸은 움츠러들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의 원인은 온도가 낮아진다는 사실에 있죠. 마찬가지로 자동차 역시 낮아진 기온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바로 엔진오일의 운동성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 말은 곧 시동이 걸린 뒤 엔진오일이 충분히 순환하는 데까지의 시간이 (보통 때의 초기시동보다) 더 걸린다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추운 겨울철에 엔진코팅제 불스파워의 역할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겠죠?
※ 초기시동(Dry-start / Cold-start)이란?
엔진오일은 엔진 내부에서 부품 간 마찰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장시간 시동이 꺼진 차량은 엔진오일이 밑으로 가라앉게 되며 다시 시동을 걸었을 때 엔진이 움직이고 부품들은 마찰을 시작하는데 엔진오일이 올라오기까지는 7초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이것을 초기시동이라고 하며, 이 짧은 시간 동안 엔진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초기시동이 잠깐의 시간이라고 하여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처음엔 티도 안 나는 미미한 손상이 점차 누적되며 언젠가 소음 증가, 연비 감소, 출력 저하 등 체감할 수 있는 이상으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땐 이미 어지간한 노력으로는 되돌리기 어려운 지경이 된 상태겠지요.
아이러브마이카FAQ는 언제나 여러분의 신선한 질문을 기다립니다.
댓글 4개
마트에서보니 불스파워 엔진코팅제(410㎖), 불스원 엔진코팅제(240㎖)로 나뉘는데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황남선님^^ 불스원 엔진코팅제(240ml)는 엔진오일량을 고민하지 않고 쉽게 셀프 엔진관리를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엔진 마모 방지력과 코팅기능은 불스파워(410ml)와 동일합니다. 다만 불스파워와 다른점은 사용주기에 있어 주행거리 3,000~5,000km마다 한 번씩 주입하시는 것을 권장해드리고 있습니다.
불스파워 엔진오일교환하고 넣을라했는데, 정비사가 코란도c차량에는 사용하면 안된다고 해서 안넣었는데.....불스파워 사용하지 못하는 차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안녕님!
불스파워 엔진코팅제는 휘발유, 경유, LPG 차량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법도 아주 쉬워서 충분히 직접 주입하실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