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여러분의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소해드리는 아이러브마이카FAQ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과연 오늘은 또 어떤 신선한 질문이 도착했는지 한 번 볼까요?
오늘의 질문은?
자동차도 사람도 꽁꽁 얼어붙는 겨울철, 여러모로 겨울철에 맞는 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런데 이 관리를 스노우체인, 성에제거 등 겉에만 할 게 아니라 엔진코팅제 불스파워를 통한 엔진 관리의 중요성도 커진다고 하는데요.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불스원이 답해드립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강은 얼고, 어떤 동물들은 동면에 들어가고, 사람들의 몸은 움츠러들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의 원인은 온도가 낮아진다는 사실에 있죠. 마찬가지로 자동차 역시 낮아진 기온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바로 엔진오일의 운동성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 말은 곧 시동이 걸린 뒤 엔진오일이 충분히 순환하는 데까지의 시간이 (보통 때의 초기시동보다) 더 걸린다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추운 겨울철에 엔진코팅제 불스파워의 역할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겠죠?
※ 초기시동(Dry-start / Cold-start)이란?
엔진오일은 엔진 내부에서 부품 간 마찰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장시간 시동이 꺼진 차량은 엔진오일이 밑으로 가라앉게 되며 다시 시동을 걸었을 때 엔진이 움직이고 부품들은 마찰을 시작하는데 엔진오일이 올라오기까지는 7초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이것을 초기시동이라고 하며, 이 짧은 시간 동안 엔진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초기시동이 잠깐의 시간이라고 하여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처음엔 티도 안 나는 미미한 손상이 점차 누적되며 언젠가 소음 증가, 연비 감소, 출력 저하 등 체감할 수 있는 이상으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땐 이미 어지간한 노력으로는 되돌리기 어려운 지경이 된 상태겠지요.
아이러브마이카FAQ는 언제나 여러분의 신선한 질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