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몽골랠리를 아시나요? 약 한 달 하고도 반이라는 기간 동안 자동차를 타고 유라시아 횡단을 하는 무척이나 가혹한(?) 레이스입니다. 이 몽골랠리에 세계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몰리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용감한 20대 자매들이 참가하는데요. 불스원이 그녀들과 유라시아 횡단을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몽골랠리가 뭔데요?
우선, 유라시아 대륙을 가로지르는 가혹한 레이스, 몽골랠리에 대해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네요.
몽골랠리는 영국 치체스터에서 출발하여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하루를 더 가야 있는 러시아의 울란 우데까지 자그마치 10,000마일(약 16,000km)을 이동하는 레이스입니다.
그런데 딱히 정해진 경로가 있는 게 아니라 참가자가 원하는 경로로 원하는 페이스에 맞춰 어떻게든 목적지에 도착하기만 하면 된다는 점이 상당히 특이합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6년 몽골랠리의 일정은 7월 17일에 시작하여 9월 12일에 마무리가 될 예정이라고 해요. 거의 두 달 가까이 되는 기간이니 사실상 레이스라기보다는 몇 가지 규칙만을 따르는 유라시아 횡단여행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합니다.
네, 맞아요. 정해진 경로도 없고, 기간도 넉넉하지만 몇 가지의 규칙은 존재합니다. 규칙은 단 세 가지가 있는데요.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몽골랠리의 세 가지 규칙
첫째, 누적주행거리 10만km 이상의 상태가 썩 좋지 않은 1,200cc 미만의 자동차 혹은 125cc 미만의 스쿠터를 이용할 것.
둘째, 랠리 도중 일어나는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할 것.
셋째, 지구를 지켜라(환경을 보호할 것)
■ 불스원의 문을 두드린 그녀들
몽골랠리의 설명을 보고 불스원과의 연관성을 눈치채셨나요? 안타깝게도 아직 많은 분들께서 불스원과 몽골랠리의 연관성을 바로 알지는 못 하실 텐데요. 하지만 그녀들은 달랐습니다! 바로 몽골랠리에 참가하는 그녀들은 말이죠.
앞서 말씀드린 몽골랠리의 세 가지 규칙 기억하시죠? 그 규칙들을 잘 생각해보면 그녀들의 행동이 아주 현명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적주행거리 10만km 이상의 노후된 차량으로 가혹한 주행을 해야 하며, 지구를 보호해야 한다는 부분에서 말이에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몽골랠리에 참가하는 차량들의 대부분은 그리 엔진상태가 좋지 못할 것입니다. 꼼꼼한 관리를 받지 못 한 엔진이 10만km 이상을 달렸다면, 엔진때가 어마어마할 거예요. 그런 상태의 차량으로 약 16,000km를 그것도 평탄한 아스팔트 도로만 달리는 게 아니라 산과 사막 등의 오프로드를 달린다는 건 정말이지 쉽지 않은 일일 테죠. 현명한 그녀들은 이런 점을 파악하고 엔진때를 제거하여 엔진성능을 복원 시켜줄 불스원샷을 떠올렸기 때문에 불스원의 문을 두드린 게 아니었을까요?
■ 불스원과 몽골랠리의 모토는 일맥상통한다?
몽골랠리의 가장 중심이 되는 모토는 바로 'Save the world(또는 Save the earth)'입니다. 몽골랠리에 참가하기 위해서 참가비 이외에도 일종의 '환경보호기금'을 내야만 한다는 것을 봐도 몽골랠리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려 하는 그들의 마음을 알 수 있지요.
그리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불스원샷은 자동차의 배출가스를 확연하게 줄여주는 효과로 일찍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이처럼 지향하는 바가 같은 몽골랠리에 후원이라는 형태로나마 참가할 수 있다는 것은 무척 기쁜 일이 아닐 수 없겠죠.
"몽골랠리에 참가하는 용감한 그녀들이 궁금하신가요? 다음 주를 기대해주세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2016 몽골랠리에 도전하는 용감한 그녀들! 팀 희린이가 가재의 소식을 SNS에서 실시간으로 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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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기금 펀딩 참여하기 : https://tumblbug.com/mongolr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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