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따스한 봄 햇살이 내리는 요즘, 주말 아침이면 세차장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십니다. 다양한 자동차들이 오는 공동의 공간이기에 양보와 배려는 이용자분들의 필수 덕목입니다. 하지만, 종종 일부 사람들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곤 하는데요. 오늘 불스원프라자와 함께 셀프세차장에서 필요한 에티켓, 매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셀프세차장 에티켓 첫 번째
" 워싱존이나 드라잉존에서 마음대로 대기할 수 있다? "
자동차 세차 전 엔진을 식히는 일은 필수입니다. 많은 분들이 엔진을 식히면서 내부 세차를 먼저 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종종 워싱존에서 실내 세차를 하거나 붐비는 시간대 드라잉존에 자동차를 세워두고 자리를 비우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워싱존은 워시만 하는 공간이며 드라잉존은 세차 후 자동차를 건조하는 공간입니다! 해당 공간을 사용하기 위해 기다리는 대기자들도 있으니 너무 오랜 사용은 금지합니다. 배려의 마음은 올바른 셀프세차장 에티켓 문화를 만듭니다!
셀프세차장 에티켓 두 번째
" 자동차 매트는 바닥이나 기둥에 털지 않는다 "
자동차 매트에는 흙과 모래, 먼지 등등으로 가득 쌓여 실내 세차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간단하게 털면 되지 하면서 근처에 기계나 기둥, 바닥에 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혹은 에어건으로 먼지 폴폴 날리시는 분들! 이런 행동은 털면서 날아가는 돌이나 먼지들로 인해 세차를 마친 주변 이용자분들에게 피해나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불스원프라자에는 에어 매트 세척기가 구비되어 있으니 기본 매너를 지켜주시는 거 모두 잊지 마세요~
셀프세차장 에티켓 세 번째
" 문을 활짝 열고 세차한다? "
불스원프라자가 1,600평의 규모의 대형 부지라도 세차할 때 자동차 문을 활짝 열고 세차하는 것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용자가 많이 없는 경우는 괜찮지만, 붐비는 시간대나 옆 이용자가 있을 경우 불편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필요할 때만 문을 열고 열 때도 살짝 조금만 여는 것이 매너입니다. 당신의 작은 배려가 기분 좋게 자동차 세차를 마무리하실 수 있습니다.
셀프세차장 에티켓 네 번째
" 고압수나 에어건은 자동차에만 사용한다? "
셀프세차장은 가족분들이나 친한 지인들과 함께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함께 세차를 하다 보면 고압수나 에어건으로 장난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요. 워싱존에서 고압수를 뿌릴 땐, 정해진 장소에서 뿌리는 것이 매너입니다. 에어건 또한 자동차 실내 세차를 위한 기구이니 자동차를 향해 정조준을 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을 살피면서 이용해주시면 여러분은 매너 있는 셀프세차장 이용자!
셀프세차장 에티켓 다섯 번째
" 흡연은 지정된 장소에서! "
세차장을 이용하신 흡연자분들 중 베이 근처에서 피시는 이용자분들을 종종 목격하곤 합니다. 불스원프라자에는 따로 금연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지 않지만, 모든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동의 공간입니다. 간혹 어린 자녀들과 함께 오는 가족 단위의 이용자분들도 계시니, 흡연은 지정된 장소에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작은 배려와 양보가 모이면 언제나 늘 깨끗하고 기분 좋게 불스원프라자가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에티켓 모두 함께 실천합시다!
◈ 불스원프라자와 함께하는 셀프세차장 에티켓 ◈
1. 워싱존과 드라잉존 등 셀프세차장 장소에 맞게 이용한다.
2. 자동차 매트는 바닥이나 기둥에 털지 않는다.
3. 드라잉존에서 문을 활짝 열고 세차하지 않는다.
4. 고압수나 에어건으로 장난치지 않는다.
5. 흡연은 지정된 장소에서!
6. 생활쓰레기는 내 집 앞 쓰레기통에 버린다.
｜ 불스원프라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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