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불스원샷을 사용하다 보면 궁금한 점이 하나둘 생기기 마련인데요. 불스원샷을 사용하고 싶은데 어떤 걸 써야 할지, 불스파워와 불스원샷을 반대로 주입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불스원샷은 어떤 원리로 엔진 때를 세정하는 지, 불스원샷을 자주 사용하면 부작용은 없는지! 등등 오늘은 블로그에 남겨주신 불스원샷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Q, 내 차에 맞는 불스원샷을 고르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A. 불스원샷은 '뉴카‘,’스탠다드‘, ’프리미엄‘, ’7만‘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차(주행거리 3만km 미만)라면 ’뉴카‘, 7만km이하라면 ’스탠다드‘, 스탠다드보다 강력한 세정력을 원하신다면 ’프리미엄’을, 주행거리가 7만km이 넘었다면 ’7만‘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Q. 불스원샷은 언제 넣어야 되나요?
내 차에 맞는 불스원샷을 선택하셨다면, 이제 3,000~5,000km마다 꾸준히 불스원샷을 주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불스원샷을 주입 후 연료를 2/3이상 주유하는 것이 좋은데요. 주유 전/후 아무때나 주입하셔도 무관하지만, 불스원샷 주입 후 주유를 하게 될 경우 불스원샷과 연료의 혼합이 더욱 잘되기 때문입니다.
* 고속주행을 통해 엔진때가 제거될텐데 왜 굳이 불스원샷을 써야할까요?
고속주행은 앞서 이야기한 물리적인 작용으로 엔진때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고RPM 주행만으로 카본퇴적물이 제거되지 않습니다. 무리한 고속 주행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엔진에 무리를 주는 것은 물론 흡기밸브나 인젝터, 연소실의 퇴적물을 제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효율적이고 안전한 엔진 때 제거를 위해 공신력있는 공인시험기관에서 효과를 검증 받은 제품을 통해 화학적 제거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엔진 때는 차량 연료가 불완전연소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차를 신차처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불스원샷을 꾸준하게 사용하여 엔진을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불스원샷 주입 후 1,000~2,000km 주행까지는 깨끗한 상태로 유지되고, 2,000~3,000km 이상 주행시 점진적으로 퇴적물이 다시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꾸준한 엔진관리를 원하신다면 3,000~5,000km 마다 불스원샷을 넣어주시면 최적의 상태로 유지가 가능합니다.
* 불스파워와 불스원샷을 혼동하여 주입했을 때는?
불스원샷을 엔진오일 주유구에 넣었을 경우에는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하여 엔진오일을 교체해주세요. 불스파워를 주유구에 주입했을 경우에는 연료를 최대한 주입하여 희석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