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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 체인이 정말 효과적인가요?

2017. 12. 21. 15:40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손끝이 아릴 정도로 추운 겨울이 찾아왔는데요. 겨울철에는 예고도 없이 눈이 쏟아지기도 하고, 비나 눈이라도 쏟아지는 날에는 도로가 꽝꽝 얼어 운전하기가 여간 쉽지 않은 상황이 펼쳐지곤 합니다. 눈이 쏟아지고 도로가 꽝꽝 얼어붙었지만 운전은 해야하고 윈터타이어도, 스노우 체인도 없다면 바로 이 제품! RainOK 프리미엄 스프레이 체인을 이용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불스원과 함께 RainOK 프리미엄 스프레이 체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타일러의 안전운전공식 '안미끌려 방정식'편에서 알 수 있듯, 눈길운전할 때 타이어 안전장치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스노우 체인의 경우 빙판길이 아닌 일반 노면을 달릴 때 소음과 진동이 매우 심하며, 탈부착이 어렵다는 단점을 갖고 있는데요. 그의 대안으로 스노우 타이어를 사용하게됩니다. 하지만 스노우 타이어는 구매, 공임비, 보관비용 등의 단점을 갖고 있는데요. 



하지만 스프레이 체인은 1만원이 안되는 비용으로 빙판길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다는 사실! 이러한 내용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이호근 교수님의 자문을 함께 들어볼까요?




우리나라의 경우 서울 시내나 강원도, 산간 지역을 제외하고는 눈이 완벽하게 쌓인 길은 없습니다. 우리가 실제로 확인할 수 있듯 지나가다보면 눈길에서도 노면이 훤히 보이다가, 눈길이 다시 펼쳐지곤 하는데요. 스노우 체인은 눈이 두껍게 쌓인 길에서만 효과가 있어, 우리나라처럼 눈길이 단단하게 형성되지 않은 곳에서는 진동과 소음이 극심하게 느껴져 금방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탈부착이 어려운 스노우체인 대신 윈터타이어를 많이 사용하실텐데요. 윈터 타이어는 가격부담이 큰 단점을 갖고 있는데요. 실제로 일년에 3~4개월을 사용하게 되니, 사실상 6년 정도는 사용할 수 있지만, 타이어의 특성상 5년이 지나면 경도가 높아져 위험합니다. 따라서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6년마다 교체해야 한다는 뜻이죠. 이 밖에도 공임비, 보관비, 교체비 등등. 윈터 타이어로 인한 연비 상승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스프레이 체인은 1만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으로 눈길에서 타이어가 공회전할 때 무척 효과적입니다. 자동차 타이어가 공회전할 때 바퀴접지면에 골고루 뿌리고 3~5분 후에 운행하면 끝!! 이제 스프레이 체인으로 안전하게 눈길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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