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오늘은 LPG 차량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합니다. 2017년도 이후 일반인들도 LPG차량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경유차 배기가스로 인한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자리잡으면서 LPG 차량 이용을 확대하여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규제를 완화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듯 LPG 차량 규제 완화가 되면서 주변에서 쉽게 LPG 차량을 찾아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LPG 차량은 일반 타연료에 비해 절반에 가까운 연료비와 소음이 적어 승차감이 좋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무엇보다 일반 연료에 비해 배기가스가 적게 배출되어 환경보호에 일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LPG 차량에도 단점은 있는데요. 추운 겨울철이 되면 온도가 낮은 환경에서의 시동 문제가 발생하거나, 연비가 떨어지고, 일반 연료에 비해 고온에서 폭발하여 연소되기 때문에 엔진오일의 교체주기가 상대적으로 빠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간 가장 문제가 되었었던 LPG의 문제점인 겨울철 시동 지연을 해결하고, 연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LPI 엔진 방식을 선호하는 추세랍니다.
* 기화기 방식과 분사식 방식의 구동방식 차이
LPG와 LPI의 차이점은 연료 상태에 따른 분사방식으로 구분지을 수 있는데요. 기존 LPG의 경우, 엔진을 구동시키기 위해 액체상태의 연료가 연료탱크에서 빠져나오면서 기체로 변화, 기화기를 통해 기체 상태로 연료를 분사하는 방식입니다. 반대로 LPI 엔진 구동 방식은 기화기를 없애고, 액체 상태 그대로 엔진의 실린더에 분사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많은 분들이 LPG는 화학적으로 순수한 탄화 수소를 완전히 연소시키는 청정연료를 뜻하기에, 많은 분들이 연료가 '완전히 연소'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LPG는 휘발유와 마찬가지로 연료와 공기의 혼합기체를 실린더에서 연소시켜 출력이 발생됩니다. LPG 연료의 특성상 액체에서 기체로 기화될 때 필연적으로 타르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LPG 방식의 경우 이 타르가 기화기에 축적되므로 기화기의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LPI차량은 관리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LPI 차량은 인젝터에서 연료가 분사될 때 기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인젝터에 타르가 축적되기 마련입니다. 이렇듯 LPG 방식과 LPI 방식 두 가지 모두, 연료필터의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데요. 가스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차량인만큼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정기적인 부품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차량 제작사에서는 6만키로마다 교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높은 연소온도로 인해 엔진오일이 빠르게 산화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쌓인 타르는 원활한 연료 분사를 막기에 자연적으로 출력이 떨어지고, 연비가 저하하게 됩니다. 심한 경우 엔진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불스원샷 LPG는 LPG 차량(LPI 엔진 구동방식)에 최적화되어 강력한 세정효과는 물론, 엔진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기존 LPG 연료에는 없는 윤활성분을 첨가하여 인젝터의 타르를 제거하고, 엔진 내부의 카본 퇴적물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불스원샷 LPG는 주행거리 3,.000~5,000km마다 정기적으로 주입하여 엔진관리를 꾸준하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내 차를 사랑한다면 불스원샷 LPG으로 엔진관리하시는 것!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