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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저감조치 발령! 미세먼지를 대처하는 운전자의 자세

2018. 1. 19. 06:00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지난주에 비해 날씨가 많이 따듯해져 출근길이 한결 가벼워졌는데요. 하지만,  때아닌 미세먼지로 인해 재난경보알림이 오는 것은 물론 대중교통 무료, 차량2부제 등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정도로 심각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만성질환자, 어린이, 노약자는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는데요. 오늘 불곰의 자동차일기를 통해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운전자의 모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미세먼지가 심각하다고는 하나, 실제로 체감하지 못했는데, 미세먼지로 인해 차량2부제를 실시한다는 경보문자를 보고 비로소 실감하게 되었다. 경고문자를 보고나니 목이 칼칼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뭘까. 미세먼지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직경 10㎛ 이하의 입자상 물질을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황사와 미세먼지를 헷갈려하는데, 황사는 중국 사막에서 발생한 흙먼지를 말하며, 미세먼지는 화학연료 사용으로 배출된 오염물질을 말한다. 미세먼지는 중금속, 유해화학물질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인체에 특히나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가장 좋으나, 매일 출근을 해야하는 직장인의 경우 미세먼지를 피하기란 쉽지 않다. 출퇴근과 외근을 할 때만큼 미세먼지를 피하고 싶은 운전자라면 자동차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 수 있도록 공기정화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에어컨 필터 교체주기를 당기자!

 

에어컨 필터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운전자라면 에어컨 필터 교체시기는 6개월마다 1번씩 교체하거나 10,000~12,000km마다 정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교체주기를 앞당기는 것이 좋다.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공기는 에어컨 필터를 거치기 때문에 운전자의 호흡기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불스원 베이킹소다 에어컨필터는 PAS 항균층에 의한 99.9% 항균효과가 있으며 초미세먼지 및 미세먼지를 걸러주어 차 안 공기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차 안에서도 상쾌하고 맑은 공기를 원한다면 에어테라피 멀티액션!

 

차 안에서도 맑고 쾌적한 공기를 원한다면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비치해두는 것이 좋다. 불스원 에어테라피 멀티액션은 고효율 헤파필터로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정화할 수 있으며, 미환경보호청의 허가를 받은 360도 항균막코팅을 통해 99.9% 항균효과까지 갖고 있다. 또한, 음이온을 분사하여 마치 숲 속에 온 듯한 상쾌함을 얻을 수 있다.

 




 

추위가 주춤하자 몰아닥친 미세먼지로 대한민국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외출을 삼가할 수 없다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물을 최대한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가 빨라 사라지길 바라면서 오늘 불곰의 자동차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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