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엔진세정제인 불스원샷은 연료첨가제의 한 종류입니다. '첨가제'란 차량 연료와 혼합하여 사용할 경우, 엔진 때 세정 효과를 통해 연비 상승이나 배출가스 저감 등의 부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을 말하는데요. 오늘은 불스원과 함께 두 가지 타입별 장단점과 불스원샷(휘발유 제품)은 어떤 타입의 청정제인지 알아보도록 해요!
* PIBA? PEA? 도대체 그게 뭐야?
연료첨가제는 크게 연료개선제, 인젝터클리너, 시스템글리너, 다목적 첨가제 등 그 용도에 따라 구분됩니다. 그 중에서도 인젝터클리너 등으로 쓰이는 청정제는 다시 PIBA(PolyIsoButylene Amine) 타입과 PEA(PolyEther Amine) 타입으로 나뉩니다. PIBA와 PEA는 엔진 때 제거에 필요한 강력한 세척기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우선 PIBA와 PEA가 언제 등장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청정제의 세대별 특징
1세대(1950) Amine-amides, Alkyl Succinimides : 카브레이터, 인젝터에 효과적이나 흡기밸브 및 흡기매니폴드 퇴적물 생성
2세대(1960~1970) Polyvutene Succinimides : 1세대의 단점이었던 흡기밸브 퇴적물 감소효과
3세대(1980) PIBA : 흡기밸브 퇴적물 현상 감소
4세대(1990) PEA : 인젝터, 흡기밸브, 연소실내부 퇴적물 제거에 효과
PIBA는 3세대 청정제로 흡기밸브 및 인젝터 크리닝에 효과는 있으나, 인젝터나 흡기밸브를 세척하고 남은 잔유물들이 연소실 내부에 쌓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에 PIBA 이후 출시 된 4세대 PEA 타입은 인젝터, 흡기밸브는 물론 연소실 내부의 퇴적물 제거까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또한 GDI 인젝터 세정에도 효과적이죠.
* 불스원샷은 PEA!
그렇다면 불스원샷은 어떨까요?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다른 연료첨가제의 경우 PIBA 타입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불스원샷 휘발유 제품군에 한해 출시 이래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변함없이 PEA 타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옥탄가를 하락시키는 주범인 엔진 때(카본 퇴적물)는 연료를 사용하는 모든 차량에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옥탄가를 상승시켜 출력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심한 경우 엔진 손상을 야기할 수 있는데요. 불스원샷은 앞서 이야기했듯 옥탄가를 상승시키는 원인인 인젝터, 흡기밸브, 연소실을 세정하여 연비와 출력이 좋아지며, 소음은 줄어들고 승차감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대기환경 오염의 주범인 배기가스까지 감소된답니다. 엔진 때 세정은 물론 엔진 코팅 기능으로 최적의 엔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불스원샷으로 엔진관리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