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교통수단 자동차. 차량의 시동을 걸고, 차량 내 부품에 전원을 공급해주는 배터리는 다양한 자동차를 이루는 수많은 부품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겨울에는 쉽게 방전이 되어 난감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배터리 방전의 원인과 대처 방법, 오늘은 불곰의 자동차 일기를 통해 알아볼까요?




2018년의 마지막 달, 12월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된 것 같다. 영하권의 날씨가 지속되는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차량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곤 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걱정되는 것이 바로 배터리 방전이다. 이맘때 즈음이면 갑작스럽게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가 생겨 난감한 상황이 종종 있었기에 오늘은 배터리 방전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배터리의 수명


차에 대해 잘 모르던 초보 운전자 시절, 나는 배터리 수명이라는 것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성능의 배터리라도 수명은 존재하는 법! 보통 자동차 배터리 교체는 2-3년 혹은 50,000km~60,000km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평소 관리만 잘 해준다면 이 기간 또한 늘어날 수 있다. 평소 배터리 단자 주변의 먼지를 관리해주고 점검 표시창을 통해 충전상태를 자주 확인해주는 것이 좋다. 



전기제품의 과한 사용


가만히 있어도 몸이 덜덜 떨리는 겨울. 차에 타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열선과 히터를 트는 것이 아닐까. 겨울에는 이런 사소한 장치를 오랜 시간 사용할 뿐 아니라 차량에 연결된 전자제품이 많아 배터리 사용량이 높다고 한다. 히터나 열선 장치 등 전기를 사용하는 상태에서 시동을 끄지 않아야 하며, 차량이 어느 정도 예열 된 상태에서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자동차 배터리 방전을 막는 좋은 습관이다. 


추위


추위에 약한 배터리, 25도 기준으로 10도가 내려갈 때마다 배터리의 성능도 10%가량 낮아진다는 사실을 알고 어찌나 놀랐던지. 물론 배터리가 고장 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이 소모됐거나 노후된 배터리의 경우 추운 곳에서는 평소보다 배터리 소모가 심해 갑자기 방전될 수 있다. 실외에 주차하는 것보다는 외풍이 차단되는 지하주차장이나 실내에 주차하는 것이 좋고, 만일 실외 주차를 해야 하는 경우 주차 후 배터리를 천이나 담요로 감싸 온도 유지를 하는 것이 좋다. 



더위


추위뿐 아니라 기온이 높은 한여름에는 장시간 고온에 노출된 배터리 내부 액체가 증발하거나, 수명이 다하는 일이 있다고 한다. 온도에 민감한 부품인 만큼 계절이 바뀔 때 배터리 잔량 파악은 물론 미리 점검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부에 이물질이나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평소 배터리를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차량 구동에 꼭 필요한 중요 부품인 배터리. 자동차의 모든 부품에 전원을 공급하고 시동을 걸어주는 소중한 배터리를 평소에 꾸준히 관리해준다면 더 이상 배터리 방전 때문에 걱정할 일은 없을 듯싶다. 오늘 불곰의 자동차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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