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MY CAR/외장관리

자동차 세차할 때 빼먹으면 섭섭한 환상의 궁합 제품!

2019. 5. 3. 07:00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내 차 앞유리에 보이는 얼룩과 차량 내 묵은 냄새를 맡으며 이번 기회에 모처럼 자동차 세차를 할까 생각하고 계시나요? 빠르고 간편한 자동 세차를 할지, 오랜만에 정성 가득한 손세차를 할지에 대한 고민이실텐데요. 그보다 앞서 자동차 세차 시, 빠뜨린 부분은 없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도장면 세차와 내부세차는 다들 진행하시겠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틈새까지 신경쓰는 것이 좋은데요. 

 

이번 불스원 케미지침서에서는 자동차 세차 과정에서 놓치기 쉽지만, 정기적으로 꼭 신경 써야할 2가지를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히터에서 발생하는 꿉꿉하고 눅눅한 냄새를 제거해주는 '살라딘 탈취 훈증캔'과 안전운전을 위해 깨끗한 시야 확보를 해주는 '유막제거 이지그립'은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두 가지 제품 모두 자동차 세차 시 쉽게 간과하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반드시 챙겨 줘야 하는 요소인데요. 시간이 오래 걸릴까봐 스킵했거나, 미처 생각하지 못해 놓치고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한 번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지금부터 자동차 틈새 공략을 위한 살라딘 탈취 훈증캔과 유막제거 이지그립의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갑작스레 따뜻해진 날씨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벌써부터 여름 옷을 꺼내 입거나 입을 준비를 하고 계실 겁니다. 혹시 운전 도중에 틀어 놓은 에어컨에서 발생하는 꿉꿉한 냄새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면 에어컨 점검과 청소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에어컨 필터 교체나 시중의 일반적인 차량용 방향제를 통해 에어컨 냄새를 제거하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에어컨 필터를 교체했는데도 냄새가 계속된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해주어야 합니다. 

 

살라딘 탈취 훈증캔은 에어컨·히터 내부에 발생하는 곰팡이 냄새부터 다양한 생활악취를 한 번에 제거해 주는 제품입니다. 뉴트라텍 특허기술로 제작되어 향 자체로 간단하게 각종 악취를 중화하고 냄새를 제거하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탈취력이 뛰어난 베이킹 소다가 함유되어 있고,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만 구성되어 차량에 탑승한 사람들에게도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거품세척과 유리세정제로 외관을 청소해도 차량의 전면 유리가 뿌연 느낌을 받으셨나요? 혹은 운전 중 정면 유리의 시야가 흐리거나, 와이퍼가 잘 안 닦이고 소음이 난다면, 이는 유막 때문일 수 있습니다. 유막이란 물과 유리 세정제로 제거되지 않은 물 때, 기름 때, 각종 오염물 및 코팅 잔여물을 뜻하는데요. 유막을 주기적으로 제거해줘야 운전자의 시야가 깨끗해져 안전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유막제거 이지그립은 작업이 간편한 스틱 타입의 제품으로 초보자들도 어려움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Dual 입자로 유막제거력이 강화되었는데요. 유리를 닦아주는 스펀지 부분이 벨크로 패드로 제작되어 유리면 곳곳에 있는 유막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살라딘 탈취 훈증캔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차량의 시동을 끄고 에어컨 공기통풍량은 최대, 정면방향, 내부순환으로 설정합니다. 그 다음 플라스틱 용기의 은색호일 필름을 제거한 후 차량 내 좌석 발판 중앙에 둡니다. 이후 동봉된 물 파우치를 뜯은 후 플라스틱 용기와 안쪽 캔 사이공간에 물을 모두 부어주면 되는데요. 차량문을 닫고 10분 간 기다리면 끝! 이 때, 물을 캔 윗면에 붓지 않도록 유의해주세요.

 

10분이 지나면 플라스틱 용기를 잡아 꺼내 주세요. 동시에 앞뒤 좌석 창문을 모두 열어 10분 이상 환기를 시키며 내부 연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이지그립 유막제거는 제품의 나사를 돌려준 후 캡을 위로 향하게 한 상태에서 캡을 제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펀지가 있는 부분을 자동차 유리면에 밀착시키고 용기를 눌러주며 사용하는데요. 원을 그리듯 겹치는 동작으로 골고루 빈틈없이 유리막을 문질러 줍니다.

 

이때 자동차 앞유리-썬루프-우측도어 유리-후면유리-좌측도어 유리 순으로 꼼꼼하게 닦아주면, 깔끔하게 유리면을 청소할 수 있습니다. 유막이 제거되고 제품의 내용물이 유리면에 퍼지면, 액체가 흘러내립니다. 이는 유막이 제거되고 있다는 신호인데요. 다시 깨끗한 물로 유리면을 세척한 후 유리에 남은 물기를 깨끗한 천, 융 등으로 닦아내며 마무리해주면 깨끗한 시야 완성! 

 

 

초보자들도 쉽고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자동차 틈새 공략 어떠셨나요? 자동차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지속적이고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눈에 띄는 자동차 외관 청소 외 안전운전과 직결되는 부분도 함께 신경 써야 하는 점 잊지 마세요! 

 

자동차 관리는 사소한 관심과 애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기회에 불스원 살라딘 탈취 훈증캔과 이지그립 유막제거를 활용한 자동차 셀프세차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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