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주행 중 외부환경에서 가장 쉽게 노출되는 부위가 바로 자동차 도장면인데요. 자동차 도장면은 가혹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각종 이물질이 오랫동안 쌓이면 큰 손상을 입을 수 있어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자동차 도장 관리법으로 유리막 코팅이 있는데요. 그러나 전문가에게 매번 유리막 코팅을 맡기기에는 비용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불스원에서는 유리막 코팅의 원리부터 운전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간단하게 시공할 수 있는 셀프 관리법을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유리막 코팅이 정확하게 뭘까요?
초보운전자의 경우, 유리막 코팅이라는 단어에서부터 혼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리막 코팅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해당 단어를 접하게 되면, 일차적으로는 ‘유리면에 하는 코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죠.
그러나 유리막 코팅은 엄연히 자동차 도장에 시공하는 코팅법입니다. 도장면에 코팅제를 도포하여 표면을 경화한 후, 도장면을 보호하는 얇은 피막을 형성하는 작업인데요. 유리의 주성분인 SIO2으로 만든 코팅제를 사용하여 유리막 코팅이라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왁스 계열 코팅제보다 튼튼한 피막을 형성해, 도장면 보호 지속기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운전자가 선호합니다.
전문업체에 맡기기 부담이라면, 셀프로 해결하자!
유리막 코팅 작업을 전문업체에 맡길 경우, 적게는 30만 원에서는 최대 100만 원 이상까지 시공비를 지불해야 하는데요. 전문가가 작업하게 되면, 전문 장비를 활용한 숙련된 기술로 시공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유리막 코팅의 지속기간이나 효과도 확실하게 보장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번 전문업체에 맡기기에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요.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플러스 하나면 저렴한 비용으로 간단하지만, 효율적인 도장면 관리가 가능합니다.
더블 크리스탈 코팅으로 2배 더 오래 눈부시게!
일반 운전자가 잘못된 시공법으로 어설프게 셀프 유리막 코팅을 하게 되면, 오히려 도장면에 손상을 줄 수 있는데요. 이런 이유로 셀프 작업이 처음이라면, 왁스 형태의 하드타입 유형보다는 액상형의 소프트 타입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는 더블크리스탈(DCC) 코팅기술이 반영된 액상형 코팅제인데요. DCC는 도장면 위에 2중 코팅막을 형성하여 코팅 지속시간과 발수력을 향상하는 불스원의 하이테크 기술입니다.
특히 2중 크리스탈 코팅막이 형성되면, 3가지 효과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데요. 먼저 1차 코팅층의 단단한 결합으로 2배 더 오래 유지되는 코팅 지속효과가 있습니다. 둘째로는 2차 코팅층이 한번 더 코팅막을 형성하여 뛰어난 발수 성능과 오염부착 방지 효과가 발휘됩니다. 마지막으로 제품을 반복해서 사용할수록 더욱 깊고 진한 빛이 나는 광택효과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를 활용한 올바른 셀프 시공법은?
STEP1. 흙이나 오염물질은 고압수와 거품 세차로 깨끗하게 제거해 주세요.
STEP2.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를 도장면에 분사한 후, 부드러운 융 소재의 천으로 코팅액을 닦아줍니다.
STEP3. 얼룩이 생길 경우, 마른 천으로 닦아주며 재시공해주세요.
*적은 양의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사용 가능.
*시공 전, 표면이 고르지 않다면 컴파운드 제품을 사용하여 표면을 매끄럽게 작업 후 진행.
*보닛 기준 5~6회 분사하여 사용 권장. 부위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시공.
*융 소재의 천이 젖었을 경우, 얼룩의 원인이 되므로 마른 융으로 사용.
지금까지 자동차 도장면에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유리막 코팅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최근 셀프 세차를 즐기는 운전자들이 많아 지면서, 관련 셀프세차용품을 시중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검색 한번 만으로 시공법에 대한 정보도 빠르게 얻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잘못된 시공법은 오히려 자동차 관리에 독이 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연습과 관리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함을 잊지 말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