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장거리 주행 전 나에게 맞는 시트 포지션을 조정하는 것은 안전운전의 첫걸음 입니다. 올바르지 않은 운전 자세는 운전자의 피로도를 증가시키고 허리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나에게 딱 맞는 시트 포지션을 맞추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먼저 등받이를 바로 세운 후 안쪽으로 최대한 안쪽으로 앉는다는 느낌으로 자세를 잡아주세요. 등받이의 높이는 허리에 부담이 덜하고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되도록 너무 낮은 위치가 아닌지 체크해 봐야 합니다. 시트에 앉아서 자동차의 보닛이 살짝 보인다면 높이가 잘 설정된 것이랍니다.
시트의 등받이를 잘 설정했다면 좌석의 앞뒤 거리를 확인해 봐야 하는데요. 좌석에 앉은 후 브레이크 페달을 끝까지 밟았을 때 무릎이 살짝 구부러지는 자세가 제일 적당한 위치입니다. 브레이크를 잘 밟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가속 페달에도 발바닥 전체가 올라가는지 체크해 주세요. 반대로 앞뒤 간격이 너무 좁아 핸들과 몸 사이가 너무 가깝다면, 피로감이 늘고 사고 시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으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 주세요.
자동차 방석 밸런스온 시트는 운전자의 허리 피로도를 줄여줍니다. 세계 특허 출원 중인 2중 허니콤 구조 베타젤 소재를 채택하여 편안안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 1,600여 개의 독립적 상호작용을 통한 에어펌핑 시스템으로 항상 쾌적한 착석감을 제공합니다. 운전석 뿐만 아니라 사무실이나 오래 앉아있어야 하는 곳 어디서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며, 특히 장거리 운전자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헤드레스트는 평소 운전자의 목 건강은 물론, 사고 시 머리와 목의 충격을 최소화해주는 장치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위치를 잘 설정해 주고 임의로 제거해서는 안 됩니다. 헤드레스트의 위치는 머리 전체가 닿을 수 있는 높이로 조절해야 하며, 대략 머리 높이의 2/3 이상 올라와 있는 상태여야 하는데요. 헤드레스트의 중앙과 운전자의 눈높이가 맞는 상태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조절했을 시 목이 불편하다면 목 쿠션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좌석 조절이 끝났다면 핸들 높이를 조절해야 합니다. 먼저 핸들을 잡았을 때 팔이 자연스럽게 구부러지는지 확인해 보세요. 무릎과 핸들 사이는 대략 주먹 하나 정도 들어가는 거리로 맞춰주시면 된답니다. 핸들의 엠블럼 위치로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좌석에 등을 붙인 상태에서 핸들 가운데 엠블럼이 가슴의 정중앙에 위치하는지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핸들 높이 체크는 사고 시 에어백이 펴지는 부분이니 잘 확인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사이드 미러와 룸미러의 각도를 조절해 주세요. 사이드 미러를 전체 5등분 하여 자동차 후미가 1/5지점에 보일 수 있도록 각도를 조정해야 합니다. 또한 하늘과 지평선이 닿는 부분에 가상의 선을 그어 아래위 간격이 1:1로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사이드 미러를 조절한다면 운전 시 파악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답니다.
불스원 와이드미러 일체형(DIY전용)은 세계 최초 광각 미러로 일반 사이드 미러보다 더 넓은 시야각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앞서 말한 사각지대를 제대로 확인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데요. 불스원 특허기술인 비구면 주진 다초점 기술로 운전자가 외부환경을 왜곡없이 더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안전운전을 위한 시트 포지션을 정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위 네 가지 점검 방법을 체크하셔서 내 운전 자세가 좋은지 확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올바른 시트 포지션으로 오늘도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