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운전자들이 운전 중 가장 간과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운전자라면 전방뿐 아니라 좌우, 후방에서 오는 차량에 주의하면서 운전해야 하는데요. 초보운전자의 경우 전방에 지나치게 신경 쓰면서 좌우를 잘 살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방법으로 안전운전을 도와주는 사이드미러 조작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운전자에 있어 넓은 시야로 미러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트 포지션을 조절하는 것이 첫 번째 순서입니다.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하게 되는 운전자는 항상 시야 확보가 잘 되어야 합니다. 사이드미러를 볼 때에는 등과 허리를 고정시킨 상태에서 거울을 쳐다봐도 거울 속 내용물이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시트 높이는 시야 확보가 잘 되는지를 포인트로 보고 시트 포지션을 정할 땐 브레이크를 편하게 밝고 뗄 수 있는 정도인지를 기준으로 하면 됩니다. 등받이 각도와 핸들 위치는 편하게 앉았을 때 손을 뻗어 손목 부분이 핸들에 걸칠 정도 또는 핸들 전체를 쥘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시트 포지션을 모두 설정한 다음 사이드미러를 맞추기 위해 등받이에 편하게 등을 기댄 채로 설정합니다. 미러를 조작하는 버튼은 대부분 차량들의 비슷한 위치에 있는데요. 운전석 문 손잡이 쪽을 보면 오른쪽과 왼쪽을 표시하는 R/L 버튼과 거울을 조절할 수 있는 레버와 상하좌우를 조절할 수 있는 화살표 버튼이 있습니다.
사이드미러 조절 시 [상하 1/2과 좌우 1/5] 공식만 기억하면 쉽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사이드미러를 가로로 나눈 뒤 1/2 되는 지점에 지평선을 맞추고, 사이드미러를 세로로 나눈 뒤 안쪽 부분이 1/5 정도가 내 차량이 보일 수 있도록 설정해 주세요. 이 상태가 가장 이상적인 사이드미러의 위치입니다. 사이드미러는 운전 도중이 아닌 반드시 정차한 상태로 조정해야 안전하니 출발하기 전 미리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운전자는 차선 변경 시 사이드미러를 3초 이상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이드 미러는 0.5초 이상 보는 일은 없어야 하며, 전방과 사이드 미러를 모두 함께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차선 변경은 사이드미러를 상하로 나눴을 때 뒤차가 안쪽에 위치한 경우에만 시도합니다. 차선을 변경할 때는 속도를 올려주는 것이 좋은데요. 속도를 줄이며 옆 차선에 진입하는 경우 뒤차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방향 지시등을 미리 켜서 다른 차들에게 차선 변경의 의도를 미리 알려야 합니다. 교차로에서 차선 변경을 무리하게 한다면 진로 변경 방법 위반에 따라 범칙금 3만 원과 함께 벌점 10점이 부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교차로에서 앞지르기는 금지입니다.
초보운전자, 장롱면허자들은 도로 주행부터 주차까지 핸들을 잡는 모든 순간이 긴장의 연속입니다. 차선 변경을 하기 위해 뒤쪽을 확인하는 짧은 시간이 두렵고 주자할 때마다 막막한 분들이라면 집중하세요!
불스원 와이드미러는 세계 최초 광각 미러로 일반 사이드미러보다 더 넓은 시야각을 자랑합니다. 또한 불스원의 특허기술인 비구면 누진 다초첨 기술로 운전자가 시야나 일반 사이드미러로 확인할 수 없는 사각지대의 해소가 가능합니다.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사각지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어 안전운전에 도움을 줍니다. 기존의 평면거울이나 곡면 거울보다 넓은 시야가 확보돼 차선변경 주차 등의 상황에서도 보다 안전하며 동승자가 승·하차하는 경우에도 뒤 차량과의 충돌을 피할 수 있습니다.
사각지대는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 중 하나로 안전운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초보운전자나 여성 운전자들의 경우 사각지대 시야 확보의 어려움으로 차선 변경 및 주차 등에 많은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각지대를 해소해 주는 불스원 와이드미러로 안전하고 좀 더 편하게 운전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