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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구매 후, 내 차를 올바르게 길들이는 방법!

2022. 6. 30. 11:00

출처 ⓒfreepik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국민 2명 중 한 명이 자동차를 보유하는 시대입니다. 새 차를 구매하면 6개월 이상 대기가 필요할 정도로 많은 신차가 판매되고 있죠! 새롭게 차를 구매하면 아끼는 마음에 모든 게 조심스러워지는데요. 외관은 물론 내부와 엔진까지 하나하나 조심하고 주의하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첫 느낌이 오래갈 수 있도록, 새 차 길들이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차 길들이기 왜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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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는 차 문을 여닫는 것조차 신경 쓰입니다. 단차는 없는지, 버튼은 잘 눌리는지, 기스는 없는지 여러 확인을 하곤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을 눈여겨보게 됩니다. 엔진을 잘 관리하는 만큼 오랫동안 안정적인 차를 탈 수 있기 때문이죠. 수만 개의 부품이 맞물려 제작된 만큼, 여러 부품이 부드럽게 제대로 잡기 위해서 신차 길들이기가 필요합니다.

 

 

 

 

신차를 위해 급출발 급가속을 최대한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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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에 가장 안 좋은 급출발, 급정거, 급가속은 참아주세요. 또한, 무리한 고속 주행은 엔진 피스톤, 크랭크축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주행거리 2,000km까지는 급출발·급정거·급가속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최대한 부드럽게 2000~2500rpm을 유지하며 정속 주행해 엔진을 최적화 하는 것이 좋아요!

 

 

 

 

자동차 제조사 제공 메뉴얼에서도 권장하는 신차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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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자동차 회사 메뉴얼에서도 일정 주행거리까지 길들이기 과정이 필요하다고 권장합니다. 메뉴얼엔 어떤 내용이 있는지 같이 살펴볼까요?

 

<자동차 회사 메뉴얼 내용>

① 장시간 공회전을 피해야 한다. ② 시동 후 예열이 필요하다. ③ 장시간 고속주행은 지양한다.

 

사람도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하듯 자동차도 준비 단계가 필요합니다. 엔진에 갑작스러운 부담이 안 가도록 출발 전 엔진 예열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오랜 시간이 아닌 15초 ~ 1분 내외가 적당합니다.

 

신차 냄새가 고민이라면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차 비닐 커버를 벗기지 않는다면 정전기가 심하게 발생하고 습기가 쌓여 차량을 부식시킬 수도 있으니,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새 차를 위한 엔진 관리, 불스원샷 뉴카 어때?

새 차를 운행하는 순간부터 엔진 때와의 전쟁이 시작되는데요. 불스원샷 뉴카는 주행거리 3만km 미만 차량에 최적의 효율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휘발유 제품엔 마찰 저감제, 경유 제품엔 윤활성 향상제가 첨가되어 좀 더 부드럽고 강력하게 엔진 성능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새 차에 사용하면 엔진 때 생성 초기부터 억제하는 것을 도와 쌩쌩한 엔진 컨디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신차 길들이기의 필요성과 엔진 관리에 좋은 불스원샷 뉴카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나의 소중한 새 차를 위해,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급출발·급가속·급정지는 자제해주세요! 차량 성능도 유지하고 연비까지 줄이는 안전한 주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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