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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판매와 구매, 중고자동차를 사거나 판다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상식!

2023. 5. 30. 11:00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최근 들어 새 차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지고 있습니다. 준중형 자동차가 천만 원대 얘기는 이제 정말 옛말, 최근에 새로 나온 자동차들은 기술이 많이 탑재된 만큼 가격 또한 어마하게 비싸졌는데요 가격표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지금은 중고자동차가 더 인기이기도 한데요. 새 차보다 합리적인 중고자동차 거래이지만 중고차는 사는 것도 파는 것도 조심해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중고차를 사는 사람도, 중고차로 팔려고 하는 사람도 꼭 알아야 할 상식들을 체크하고 거래하면 훨씬 더 좋은데요. 중고차 거래 시 어떤 점들을 알아두면 좋은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해요.

 

 

 

 

차를 고민할 땐, 차량 색상도 함께 고민!

중고차는 차량의 색상도 정말 중요하게 봅니다. 왜냐하면 차량의 색상에 따라 차가 잘 팔리거나 안 팔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래전에 저도 마찬가지로, 구매하려는 중고차의 모든 부분이 다 만족스러웠는데 차량 색상이 파란색이라 구매하지 않고 포기했던 적이 기억납니다. 그만큼 자동차 색상은 차량 구매의 선택까지 이어집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차량 인기색은 바로 흰색입니다. 압도적으로 흰색이 가장 많으며, 그다음 검은색, 회색 은색 순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때문에 흰색이나 검은색 차량은 중고차를 매입하거나 판매할 때 굉장히 선호하는 색상이며, 회색이나 은색 역시 중고차 가격에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반면 파란색, 초록색, 빨간색, 노란색등의 색상은 같은 차량보다 조금 더 낮은 금액대로 판매가 됩니다. 눈에 띄는 색상들은 확실히 수요가 많이 없기 때문입니다. 적게는 몇십만 원에서 많게는 백만 원 가까운 금액정도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차량을 구매할 때는 선호하는 색상으로 선택하여야 조금 더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차량을 구매할 때는 선호하지 않는 색상으로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사고! 범퍼 교환은 무사고차!

중고차를 고민하실 땐, 아마 무사고차량을 대부분 찾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무사고 차량이라 해도 정말 100% 무사고 차량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무사고 차량이라고 하면 사고가 아예 없고, 수리도 받아본 적 없는 차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중고자동차 사고 유무 기준은 차량의 성능, 상태점검기록부의 주요 골격 부위의 판금, 용접, 수리 및 교환이 있을 때 사고 차량으로 체크가 됩니다. 간단하게 말해 주요 주요 골격 부위인 프레임을 이야기합니다.

 

 

차량의 앞 펜더나 범퍼등을 수리 및 교체한 차도 무사고 차로 봅니다. 이러한 부품들은 차체와 볼트로 연결된 있어 다른 부품에 비해 수리 및 교체가 쉬우며 차의 주요 골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차를 단순교환차라고도 얘기하는데 단순교환이란 차 골격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상에서 수리나 교환한 것을 말합니다.

 

때문에 내차의 범퍼 부분이 찌그러졌더라도 사고차는 아니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되고, 차량을 구매하실 때도 마찬가지로 무사고 차이지만 단순 교환이 있었는지, 차량 수리 가액은 얼마나 들었는지, 몇 번이나 사고 났는지 등을 먼저 체크해 주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중고차를 사거나 팔 때, 단순교환을 잊지 마세요.

 

 

 

 

6만 km 주행 시, 교환해야 할 차량 부품들

대부분 차량 브랜드에서 A/S 기간이 3년 또는 6만 km 정도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 중고차를 보면 주행거리가 6만 km 가 넘는 모델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6~7만 km의 주행거리를 가진 중고차를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6만 km 이후가 되면 슬슬 교환이 필요한 자동차 소모품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6~7만 km가 되는 중고차를 구매하면 가장 돈이 많이 지출될 수 있는 구간의 중고자동차를 사는 격이 될 수 있습니다.

 

 

6만 km 이상이 된 차를 구매할 때 체크해보셔야 할 소모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션오일 / 교환주기 6만 km

- 점화플러그 / 교환주기 6만 km

- 연료필터 / 교환주기 3만 km 

- 브레이크 오일 / 교환주기 2만 km

- 엔진오일 / 교환주기 1만 5천 km

- 구동 벨트 (겉벨트) / 교환주기 6만 km

- 배터리 / 교환주기 6만 km

 

생각보다 많은 소모품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중고차를 구매한다면 위 소모품들 중어 떤 것이 현재 교환된 상태인지 체크하고, 어느 정도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는지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6만 km 정도 주행한 자동차들이 중고로 많이 판매되기도 하는데요, 소모품 교환이 필요할 때쯤 차를 교체해서 소모품 비용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엔진 관리의 중요성, 두 개면 끝! 불스원샷+불스파워

중고차를 구매하거나 판매할 때, 가장 주의 깊게 보는 곳이 바로 엔진입니다. 엔진의 소리와 떨림만 체크해도 차량의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디젤차의 경우 km 수가 높고 차량 관리를 잘 못했을 경우 엔진의 떨림이 굉장히 심해지기 때문에 엔진만큼은 꾸준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내가 차를 판매하는 경우라면 엔진 관리를 통해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어 주행한 후 판매하면 제 값을 받을 수 있으며. 만약 중고자동차를 구매하게 되었다면 그때부터라도 엔진관리를 잘해서 새 차처럼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관리는 불스원샷과 불스파워 두 개면 끝!입니다. 굉장히 쉽게 관리할 수 있어요. 두 제품을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무리했던 엔진이 안정감 있게 돌아올 수 있는데요, 이 엔진관리세트는 엔진의 때를 제거하고 보호해 주기 때문이죠.

 

불스원샷은 엔진에 쌓였던 카본 때를 쉽게 제거함으로써 엔진을 세정해 주고 엔진을 보호해 줍니다. 첨단 Hi-tech 원료가 엔진의 성능 및 수명을 저하시키는 카본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줘요.

 

불스파워는 엔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주는데요, 엔진소음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엔진 노후화 방지를 하고 승차감을 향상과 엔진출력을 향상해 줍니다. 나노 더블코팅으로 기존보다 150% 강력해졌습니다.

 

엔진관리 세트 하나로 엔진을 새 차처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중고차를 구매한다면 필수 용품이기도 하며, 새 차를 구매하신 분들이라도 평소 엔진 관리를 잘하셔서 나중에 중고차로 판매하신다면 컨디션 최상으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고자동차 판매와 구매에 대해 꼭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함께 보았는데요. 중고자동차는 구매할 때 체크와, 이후 관리만 잘해줘도 새 차 못지않게 잘 탈 수 있습니다. 최대한 많은 정보를 알아두고 구매하는 것이 중고차 거래에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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