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운전자로서 궁금한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과 정보를 알려주는 시리즈, 알면 쓸모 있는 자동차 잡학사전! [알쓸차잡] 시간입니다! O / X 퀴즈를 통해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여러분의 안전 운전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내 차량의 엔진오일 상태는 오일 게이지를 통해 스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오일 게이지를 체크해서, 오일 상태를 확인한 후 필요한 상황에 맞게 교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오일은 엔진과 직관적으로 관련이 있는 만큼, 내 차 엔진관리를 위해 오일 상태를 꾸준하게 확인해 주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엔진 오일을 점검하려면 먼저 차를 평평한 장소에 주차한 후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일게이지를 빼내서 걸레나 페이퍼 타월을 사용해 끝 부분을 깨끗이 닦아주고, 다시 끝까지 넣었다가 즉시 빼내어 눈금을 확인해 줍니다.
오일게이지 끝 부분에 F, L 표시의 선이 2개가 있는데 F와 L 사이에 체크되면 정상이고, L보다 낮은 경우에는 엔진오일을 추가적으로 보충해야 합니다. 만약 게이지에 묻어 있는 엔진오일의 점도와 색상이 탁해져 있으면 엔진오일 교환 시기가 다가온 것입니다.
엔진오일 교환 직후에는 맑은 갈색을 띠는데, 주행을 오래 할수록 엔진의 뜨거운 열에 의해 산화되고 이물질이 섞이면서 점차 짙은 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오일색상이 검은색에 가깝고 진득해진다면 교환이 필요합니다. 점검이 끝났다면, 게이지를 다시 원래 위치로 넣어준 후 정리해 주세요.
초보운전일수록 경고등에 대해 잘 인지를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경고등은 굉장히 많고, 의미가 다양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한 번씩은 숙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반적으로 노란색 경고등은 현재 주행은 가능하지만 안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점검을 권장하는 신호입니다. 만약 빨간색 경고등이 나타난다면 주행에 치명적인 위험 요인이 있다는 의미이며, 운전을 중단하고 즉시 조치 및 점검을 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엔진오일 경고등은 빨간색 주전자 모양으로 표시가 되어 있으며, 경고등이 나타날 때는 엔진오일이 제대로 순환하지 않고 압력에 의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상황은 오일 누유가 발생하여 새어나갔을 수 있거나, 차량 하부가 파손되어 오일이 흐를 수 있는 등 위험한 상황을 나타냅니다.
만약 엔진오일 경고등이 표시된 채 주행을 계속하게 되면 엔진이 고장 나거나 심지어 화재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됩니다. 차를 멈추고 보험사에게 요청하여 정비소로 이동한 후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 각각 마다 운전하는 목적이 다르고, 운전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자동차도 그에 따라 다르게 반응합니다. 특히 엔진오일 경우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여러 비율을 맞춘 합성유도 있습니다. 때문에 운전 스타일에 따라서 엔진오일의 점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차량의 반응도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기후를 고려해 5W30 점도를 많이 사용하지만, 고속주행이 많은 운전 습관에는 5W 40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엔진오일로 어떤 종류를 사용해야 하나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불스원 365 프로젝트 엔진오일 같은 경우에는 초보운전자도 쉽고 간편하게 엔진오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2종류로 나뉘어 출시했습니다.
365 에브리데이는 교통체증이나 신호 대기 등 출퇴근길에 주로 운전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며, AOMC 엔진 코팅 성분이 정차 후 출발 시 자주 발생하는 엔진 마모 현상을 방지해 줍니다.
365 위크엔드는 주말 나들이나 여행 등 장거리, 고속주행이 많은 운전자들에게 맞는 엔진오일입니다. 고속 주행으로 뜨거워진 고온의 엔진 열기를 식혀주고, 엔진오일이 산화되지 않도록 TBN 부스터 성분을 첨가했습니다.
두 제품은 엔진 케어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시켜 15,000km 이상 주행거리를 충분히 달릴 수 있을 정도로 장시간 뛰어난 성능을 유지합니다.
자동차의 심장이라 불리는 엔진은 차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때문에 새 차 같은 느낌을 유지하고 싶거나, 오랜 시간 동안 차의 좋은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선 꾸준한 엔진 관리가 필요합니다. 엔진 관리는 엔진코팅제를 사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엔진은, 정지상태가 지속될 경우 엔진오일이 밑바닥으로 가라앉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시동을 켜게 되면 오일이 다시 올라와야 하는데요, 올라오는 시간까지가 대략 7초 정도 걸립니다. 그 7초라는 시간 동안 오일이 없는 상태에서 피스톤이 작동하기 때문에 엔진의 마모가 생기게 되며 지속될 경우, 엔진 소음 증가, 승차감 저하, 출력 약화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엔진 코팅제인 불스파워인데요. 불스파워는 엔진 코팅제로 엔진에 마모가 생기지 않도록 풀러렌 물질의 2중 코팅으로 보호를 해줄 뿐만 아니라 엔진오일 누유도 함께 방지해 줍니다. 추가로 산화방지제와 합성에스터 오일을 사용하여 엔진 노후화를 방지하고 저온과 고온의 안전성을 제공합니다.
엔진코팅제, 불스파워를 사용하면 엔진관리에 효율적이며 엔진이 마모되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엔진오일에 대한 안전운전 내용들에 대해 차문차답을 해보았는데요. 모든 질문 속에는 안전에 관한 이야기가 있으므로, 안전운전을 위해 필요한 내용입니다. 다음 주 역시 많은 분의 궁금증이 사라질 수 있도록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