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 계절 봄이 찾아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조금 쌀쌀하기도 하지만 낮에는 활동하기 좋을 정도로 따뜻한 기후가 이어지고 있어요
이럴 때일수록 셀프 차량 관리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겨울 내내 차량 앞 유리에 쌓인 눈과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 손상된 와이퍼의 적정 교체 시기와 쉬운 교체 방법 상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적당한 자동차 와이퍼 교체시기는 언제일까?
자동차 와이퍼는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차량 용품이자 소모품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손상 및 정상 작동 여부를 체크하고 빠르게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와이퍼는 6개월 이상 사용하면 노후화로 인해 닦임성이 떨어지면서 작동시 유리창에 가늘고 길게 줄이 생기거나 얼룩이 남아 운전할 때 시야를 방해합니다. 또 오래 사용하면 할수록 시끄러운 소음이 발생하기 때문에 최소 6개월에 한 번씩은 와이퍼의 상태를 점검하고 교체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차에 잘 맞는 와이퍼는 어떤 제품일까?
와이퍼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는 고무날 소재인데요, 유리창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뛰어난 닦임성은 물론이고, 내구성도 좋아야 합니다!
한파와 폭염이 자주 나타나는 우리나라 기후에서는 고온 및 저온, 고농도 오존 등 환경적 영향에 손상이 적고 내구성이 높은 실리콘 고무날의 와이퍼가 인기가 많은데요, 실리콘 고무날이 적용된 대표적인 와이퍼 하면 바로 불스원의 ‘레인OK 메탈X실리콘 와이퍼’입니다.
불스원의 실리콘 고무날 와이퍼인 ‘레인OK 메탈X실리콘 와이퍼’는 WPT®(Weather Proof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된 특수 실리콘 고무를 사용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변형이나 손상 없이 초기의 고성능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줍니다. 그래서 와이퍼를 작동하는 것만으로도 유리면에 발수코팅이 되어 비가 올 때 빗방울이 유리면에 작게 맺히거나 빗물을 튕겨내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우천시 선명한 시야를 확보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데요,
뿐만 아니라 발수 성분이 고무 표면에만 도포된 일반 발수 와이퍼와 달리 ‘불스원 레인OK 메탈실리콘 와이퍼'는 특수 실리콘 고무에 발수 입자를 배합하여 발수 성분이 지속적으로 배어 나와서 발수 코팅력이 기존 발수 와이퍼 대비 4배 이상 지속된다고 해요!
게다가 4관절 메탈 하이브리드 프레임을 함께 적용해 차종과 유리 곡면에 관계없이 강력한 밀착력과 균일한 누름압으로 소음 없이 깔끔하게 빗물 제거가 가능합니다.
쉽게 와이퍼 교체할 수 있는 방법은?
셀프로 와이퍼 교체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은데요, 지금부터 소개하는 방법으로 천천히 따라하신다면 누구나 셀프로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1. 와이프 암 직각으로 세워놓기
자동차 와이퍼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먼저 누워있는 와이퍼를 직각으로 세워야 합니다. 시동을 끄자마자 와이퍼 작동 레버를 미스트 작동 방향(가장 윗 방향)으로 꾹 누르고 있으면 와이퍼가 자동으로 세워집니다.
#2. 와이프 암 들어 올리기
와이퍼가 자동차 유리창에 밀착된 채로 직각으로 세워지면 그 다음 새 와이퍼로 교체할 수 있도록 바깥 방향으로 들어 올리면 됩니다.
#3. 기존 장착된 와이퍼 분리 제거
와이퍼 암을 들어 올린 다음에는 와이퍼 커넥터 하단에 고정 클립을 누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 클립을 누른 상태에서 위로 살짝 올려주면 쉽게 기존 와이퍼를 제거할 수 있구요, 클립은 고리형으로 되어 있어 살짝 비틀어 빼주기만 하면 간단하게 분리 가능합니다.
#4. 새로운 레인OK 메탈X실리콘 와이퍼 장착
새롭게 준비한 레인OK 메탈X실리콘 와이퍼를 커넥터와 커넥터 커버를 위로 들어 올려준 다음 와이퍼 암을 커넥터에 고리형으로 걸어주고 마지막으로 커버를 닫아주면 됩니다.
새로운 와이퍼로 교체가 완료된 다음에는 작동이 잘 되는지 체크만 하면 안전운전 준비 완료!
와이퍼 셀프 교체 방법 알고보니 참 쉽죠? 따스한 봄 날씨를 맞아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보시기를 바래요! 그럼 다음에도 더 쉽고 알찬 셀프 차량 관리 Tip 가지고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