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여러분들은 세차장에 가시면 가장 먼저 무엇부터 하시나요? 요즘처럼 기온이 점점 높아지는 계절이라면 당연히 차체를 식혀주는 과정부터 거쳐야겠지만, 대부분은 고압수로 도장면의 이물질을 떨어트리는 작업부터 하실 겁니다. 이처럼 물리적인 접촉 없이 도장면의 이물질을 떨어트려 본 세차 시, 스크래치의 위험을 방지하는 과정을 프리워시(Pre-wash)라고 합니다.
그런데, 세차를 한 지 오래되어 도장면의 이물질이 늘러 붙은 지 오래되어 고압수만으로는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면 어떤 방법을 생각해내야 할까요? 그럴 때는 프리워시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불스원의 뉴 크리스탈 프리워시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불스원의 뉴 크리스탈 프리워시는 알칼리성 프리워시 제제로 본 세차 전, 중성 세제인 카샴푸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 유기 오염물인 기름 때, 벌레 사체, 찌든 때 등을 효과적으로 세정하고 제거해주어, 본 세차 시 발생할 수 있는 도장면의 스크래치를 최소화해줍니다.
뉴 크리스탈 프리워시는 사용 방식, 도장면의 컨디션에 따라 압축분무기(1:10~1:100)나 폼랜스(1:5~1:20)에 넣어 사용하실 수 있고, 버킷 세차(1:50~1:200)로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1:5의 희석비로 오래된 찌든 오염 세정부터 1:200로 가벼운 오염 세정까지 경제적인 세차가 가능하답니다.
사용 방법도 매우 간편한데요. 불스원은 오늘 압축 분무기에 1:10의 희석비로 희석해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뉴 크리스탈 프리워시를 사용해줄 오늘의 차량 상태입니다. 2주 정도 세차를 하지 않았는데, 그동안 실외 주차를 해두었던 탓에 비가 내린 도장면에 각종 미세먼지와 꽃가루들이 내려앉은 흔적이 보이네요.
가장 먼저, 압축 분무기에 뉴 크리스탈 프리워시를 권장 희석비에 맞게 물에 섞어 담아주세요. 불스원은 오늘 1:10의 희석비에 맞춰 뉴 크리스탈 프리워시를 물에 섞어보겠습니다. 제품의 뚜껑이 8ml에 해당하므로 전용 지거가 없더라도 손쉽게 계량이 가능하답니다.
그 다음, 용액이 충분히 잘 섞이도록 흔들어준 후 차량 전체에 희석액을 고르게 분사해주세요.
희석액을 차량 전체에 고르게 분사해주었다면, 3~5분 정도 두어 희석액이 도장면의 이물질을 충분히 불려줄 시간을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그 후, 고압수를 사용해 깨끗하게 헹궈주시면 됩니다.
본래는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본 세차를 이어 진행해주시면 되지만 오늘은 뉴 크리스탈 프리워시의 강력한 세정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불스원은 여기서 드라잉을 하고 세차를 마무리해보았는데요! 프리워시만으로도 코팅층의 손상 없이 빠르고 강력하게 이물질만을 제거해주는 세정력이 보이시나요?
세차를 오래 하지 않아, 도장면의 오염이 심하거나 세차 시 차량 표면의 흠집이 걱정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불스원의 뉴 크리스탈 프리워시를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세차가 한결 편해지는 뉴 크리스탈 프리워시로 내 차를 더욱 소중하고 깨끗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