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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과 도장면의 찌든때와 철분, 빠르고 확실하게 제거하는 뉴 크리스탈 철분제거제!

2024. 11. 13. 11:00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요즈음 시원한 날씨로 인해서 세차장에 부쩍 늘어난 셀프 세차 운전자들이 눈에 띄는데요. 오늘은 세차를 하다보면 2% 부족하게 느껴지는 듯한 내 차 도장면의 꺼끌꺼끌한 느낌을 없애줄 수 있는 철분제거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철분제거제는 보통 타이어 휠의 철분을 없애주는 데에 쓰이곤 합니다. 차량을 운전하다보면 브레이크 패드에서 발생한 분진이 타이어 휠에 달라붙게 되는데요. 이러한 분진들이 산화되어 산화철, 즉, 이 됩니다. 철분제거제는 이러한 녹 성분에 보랏빛으로 화학적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러한 브레이크 패드에서 발생하는 분진들은 내연 기관 차량에서 주로 발생하며, 국산차에 비해서는 외제차, 특히 독일산 차량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이러한 철분은 휠 뿐만 아니라 도장면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일상 주행 중, 미세먼지 속에도 중금속 등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출퇴근길 경로에 공업 단지 등을 지난다면 더욱이 도장면에 철분이 끼일 수 있습니다.

 

만약, 세차를 모두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도장면을 만져봤을 때 꺼끌꺼끌한 느낌이 든다면, 도장면에 철분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1년에 2번 정도는 도장면의 철분 제거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불스원의 뉴 크리스탈 철분제거제로 휠부터 도장면의 철분까지 한번에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스원의 뉴 크리스탈 철분제거제는 STG라고 불리는 철분제거 성분과 반응 촉진 성분 함유로 즉각적이고 확실한 철분 제거 성능을 자랑합니다. 또한, 철분제거제라고 하면 독한 제품이라는 인식이 많으셨을텐데요. 불스원 뉴 크리스탈 철분제거제는 보습 성분이 포함된 중성 제품으로 휠과 도장면에 손상 없이 사용 가능하며, 부드러운 자몽향을 함유해 독한 철분제거제 향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깨끗한 차량으로 철분 제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평소에 세차를 자주 해주어 육안상으로는 매우 깨끗한 흰색 차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세차를 모두 끝냈음에도 도장면을 만져봤을 때 꺼끌꺼끌한 느낌이 드셨던 분들이라면 모두 주목해주세요!

 

 

도장면 뿐만 아니라, 타이어와 휠 상태도 매우 깨끗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휠의 철분을 제거하기 위해 주행을 멈춘 뒤, 타이어의 열기가 식으면 타이어 휠에 골고루 분사해주세요.

 

 

 

좀 더 확대해서 보면 이미 깨끗한 휠에도 철분제거제가 보랏빛으로 조금씩 반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철분제거제가 철분과 충분히 반응할 수 있도록 바로 물을 뿌리지 마시고 3~5분 정도 용액이 마르지 않는 선에서 반응 시간을 기다려주세요.

 

 

다음은 도장면에 철분제거제를 분사해보겠습니다. 자동차 표면 세차가 끝난 뒤, 적당한 거리에서 골고루 분사해주세요.

 

 

 

 

약 1~3분 뒤, 차량의 도장면을 확인해보면 깨끗했던 도장면 위에 보랏빛 점들이 번져있거나 보랏빛 환원반응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용액이 마르기 전, 고압수로 깨끗하게 씻어주시면 보다 깨끗해지고 매끄러워진 도장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간편하게 분사 후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불스원 뉴 크리스탈 철분제거제로 여름철 습한 날씨에 산화된 철분들을 이번 기회에 모두 말끔하게 제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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