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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막제거, 발수코팅 순서와 방법, 더 커지고 편리해진 뉴 레인OK 유막제거&발수코팅 이지그립으로 해결!

2024. 12. 11. 11:00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자동차 유리의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보통 자동차 유리의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은 여름철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당연히 장마와 폭우가 쏟아지는 여름철에는 시야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이 필요하지만, 겨울철에도 여름철만큼 자동차 앞유리의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은 중요하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눈과 염화칼슘 때문입니다. 겨울철에는 눈이 내려 생긴 물기나 도로 위의 염화칼슘 등이 유리에 흡착하게 되면서 이러한 이물질들이 기름기처럼 자동차 앞유리에 퍼져 전방 시야 확보가 되지 않습니다. 자동차의 유막은 공기층의 먼지와 오염물질, 기름때 등이 혼합되어 생긴 얇은 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막은 계절을 막론하고 운전자의 전방 시야 확보를 어렵게 하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불스원은 그동안 별도의 어플리케이터 없이 간편하게 유막제거 시공이 가능한 레인OK 유막제거제 이지그립과 레인OK 발수코팅제 이지그립을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새롭게 리뉴얼되어 더욱 커진 용량과 간편해진 작업 성능을 자랑하는 뉴 레인OK 유막제거제와 발수코팅제 이지그립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더욱 새로워진 레인OK 유막제거제 이지그립과 발수코팅제 이지그립은 기존의 T자 용기 디자인에서 인체공학적 용기 디자인으로 변경되어 그립감을 더욱 높였으며, 유막제거제와 발수코팅제 모두 120ml로 용량을 늘려 더욱 오랫동안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새로워진 레인OK 유막제거제 이지그립과 발수코팅제 이지그립의 사용 방법을 알아볼까요?

 

 

오염물은 흠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시공 전 유리면의 모래나 진흙(먼지)을 물로 깨끗이 잘 씻어내고 남은 물기는 남겨둔 상태로 물기가 묻은 자동차 유리창을 준비해줍니다. 물기가 없는 유리창에 유막제거 시공을 할 경우, 유막제거 원액이 건조되어 뻑뻑할 수 있으니 유리면을 촉촉한 상태로 유지한 후 유막제거 작업을 진행해주세요. 

 

 

내 자동차에 유막이 있는 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자동차 유리에 물을 뿌려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 표시한 부분처럼 자동차 유리에 물을 뿌렸을 때, 물이 유막에 의해 갈라지면서 잔상을 남긴다면 유막이 있다는 뜻이랍니다.

 

 

가장 먼저 사용해볼 것은 레인OK 유막제거 이지그립입니다. 최첨단 반도체 제조 공정 기술인 CMP 기술을 적용해 고착화 된 유막을 더욱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것이 특징인데요. CMP 기술이란, 쉽게 말해 강력한 화학적 세정력과 기계적 연마 방식을 결합한 공정 방식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강력한 불순물 제거 방식을 통해 고착화된 유막을 더욱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는 것이지요!

 

 

가장 먼저, 레인OK 유막제거제 이지그립의 뚜껑을 닫은 채로 충분히 흔들어 준 후, 캡을 위로 향하게 한 상태에서 나사를 돌려 캡을 제거해주세요.

 

 

유리창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스펀지를 유리에 밀착시켜 손잡이를 가볍게 눌러 용액을 뿌린 후, 스펀지로 빈틈없이 힘을 주어 문질러 주세요. 손목을 둥글리듯 유리창 전체를 빈틈없이 닦아내듯 문질러주시면 됩니다. 이 때, 작업 중 건조되지 않도록 액량을 조절해주세요.

 

 

유리면의 유막, 각종 코팅 잔여물을 제거한 후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주세요

 

 

유막제거 시공을 한 왼쪽 면과 유막제거 시공을 한 오른쪽 면의 전후 차이가 보이시나요?

 

 

자동차 내부에서 바라본 차이는 더욱 극명하답니다! 이렇게 한번 유막제거를 해주면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유막, 물때로 인해 발생하는 와이퍼 소음, 진동을 최소화해주어 편안한 운전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유막 제거 효과는 최대 3개월까지 지속되니,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더욱 주기적으로 유막제거를 해주어야겠죠?

 

 

그 다음, 유막제거제를 시공해주셨다면 유리창에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해주시고 발수 코팅을 시공해주셔야 합니다. 발수코팅을 시공해두시면 폭설이 내리는 날, 녹아내린 눈이나 진눈깨비 등이 유리 표면에 뭉치지 않고 튕겨나가도록 만들어줍니다. 

 

 

가장 먼저, 캡을 위로 향하게 한 상태에서 나사를 돌려 캡을 제거해주세요.

 

 

스펀지를 유리면에 밀착시키고 손잡이 부분을 가볍게 눌러 액을 짜면서 구석구석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지그재그 모양으로 겹치듯 발라주시거나 둥글리듯 발라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뜨거운 표면에서 사용 시, 얼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그늘에서 유리창을 충분히 식힌 후 사용하세요.

 

 

유리창에 남은 용액의 물기는 깨끗한 천, 융 등으로 닦아내며 마무리해주세요.

견고한 코팅을 위해서 시공 후, 최소 2시간 동안은 유리면에 물을 묻히지 마세요. (세차, 젖은 물수건 등 사용 금지)

 

 

발수코팅 시공이 제대로 된 유리면에 물을 흘려보면 물이 뭉치지 않고, 유리창 위에 형성된 발수코팅막이 물을 구슬을 튕겨내듯 발수각을 형성하며 물을 튕겨내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로 하여금 운전자는 선명한 시야 확보와 2차 오염까지 방지할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시공된 발수코팅층은 최대 6개월까지 지속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손쉽게 시공 가능한 레인OK 유막제거 발수코팅 이지그립 세트에게 올겨울 안전운전을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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