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서 겨울동안 눈과 비를 흠뻑 맞았던 자동차도 슬슬 봄맞이 세차 준비를 하고 계실텐데요. 눈길을 주행하면서 맞았던 염화칼슘과 지저분한 오염물들, 눈비가 내리며 도장면에 생긴 워터스팟들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자동차 도장면 상태가 말이 아닐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을 들여 세차를 한다고 해도 가끔은 지워지지 않는 얼룩들이 더러 있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이런 강력한 세차에도 지워지지 않는 얼룩들까지 지워주는 페인트 클렌져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세차에도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워터스팟, 타르 자국, 코팅 얼룩과 같은 오염들입니다.
빗물이나 고여있는 물 등에 응축되어 있던 미네랄이나 석회질 등이 고여 만들어낸 워터스팟, 아스팔트 바닥에서 주행 시에 튄 타르 자국, 잘못된 코팅 시공 시 남아버린 얼룩 등은 웬만한 세차 과정으로는 쉽게 지워지지 않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루나틱폴리시 이지워시 페인트 클렌져입니다. 페인트 클렌져의 원리는 페인트 클렌져의 초미세 입자가 빠르게 오염물을 분해 및 흡착하여 묵은 때를 빠르게 제거하고, 울퉁불퉁한 클리어층을 고르게 정리해주는 원리입니다. 이렇게 되면 울퉁불퉁하던 클리어층에 난반사되던 빛들이 고르게 반사되어 스월마크를 고르게 정리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페인트 클렌져의 마이크로 미세 파우더가 도장면을 손상시키는 건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루나틱폴리시의 이지워시 페인트 클렌져는 초미세 파우더를 함유해 도장면 손상없이 부드러운 케어가 가능합니다.
또한, 건식, 습식 두 가지 방식 모두 사용 가능하다는 것 역시 큰 장점인데요. 차량 도장면 전체 관리가 필요할 경우에는 세차 후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습식 시공을 해주시면 되고 이 때에는 남아있는 코팅 얼룩을 벗겨내며 도장면 표면을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 가능합니다.
집중적으로 오염을 제거하고 싶을 때에는 물기를 모두 제거한 상태에서 워터스팟, 타르 자국 등 부분적 오염 부위에 건식 시공을 해주시면 오염 제거에 탁월한 성능을 보입니다.
루나틱폴리시 이지워시 페인트 클렌져 사용법
세차가 끝난 후, 도장면에 물기가 있는 상태를 준비해주세요. 보시다시피 도장면은 발수코팅이 완벽하게 된 상태로 준비했습니다. 물을 흘려보내자 비딩이 또르륵 흘러내리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지금부터 이 코팅된 도장면을 발수 상태에서 친수 상태로 바꿔보겠습니다.
루나틱폴리시 이지워시 페인트 클렌져 액상을 적당량 덜어, 힘을 주지 않고 고른 압력으로 도장면에 넓고 부드럽게 도포해 주세요.
고압수로 헹궈내주세요. 루나틱폴리시 이지워시 페인트 클렌져는 윤활제의 유분이나 파우더 등 잔여물이 남지 않는 이지워시 시스템으로 추가 탈지 없이 가벼운 세차만으로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마스킹 했던 부분을 떼어내보면 페인트 클렌져를 도포한 부분만 친수 상태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부분만 코팅층이 탈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렇듯 루나틱폴리시 이지워시 페인트 클렌져를 습식 시공하시게 되면 이전의 잘못된 코팅 시공층을 효과적으로 탈지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건식 시공을 해보겠습니다. 세차가 끝난 후의 마른 도장면인데도 뿌옇게 얼룩이 남아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루나틱폴리시 이지워시 페인트 클렌져를 적당량 덜어, 고른 압력으로 도장면에 넓고 부드럽게 도포해주세요.
도장면에 얼굴이 비칠 만큼 스월마크 하나 없이, 반짝이는 도장면으로 재탄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건식 시공은 도장면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크롬 부위에도 시공하실 수 있는데요. 세차로도 지워지지 않는 크롬 부위의 워터 스팟을 지워보겠습니다. 워터스팟이 상당히 심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롬 그릴 위에 페인트 클렌져를 소량 덜어내, 마른 타월로 꼼꼼히 닦아내주세요.
워터스팟으로 지저분했던 크롬 그릴이 어느새 거울처럼 깨끗해진 것을 육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세차를 해도 무언가 2% 부족한 느낌이 드셨다면, 루나틱폴리시 페인트 클렌져로 보다 완벽한 내 차를 가꿔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