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기름 한 방울 안나는 나라’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는 유가 변동 및 관련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최근 6월 30일까지 유류세 인하 정책이 연장되었으나 정책이 끝나는 시점에 기름값이 대폭 오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생기는데요. 상승이 예상되는 유류세에 대비해 기름값을 아낄 수 있는 팁을 불스원 이용자분들을 위해 아낌없이 소개합니다.
유류세란 유류 소비를 줄이기 위해 휘발유와 경유 등 기름에 부과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휘발유와 경유는 자동차 운행 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 전반에 필요한 연료인 만큼 기본 소비자물가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 생활을 고려하여 지난 2021년 11월 처음 유류세인하 조치가 시행되었습니다.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처음 도입된 이후, 계속해서 연장 적용되고 있으며 최근 4월 연장 조치는 2025년 6월 30일까지 일시적으로 두 달 더 적용된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2022년에는 유류세 인하 폭을 37%로 최대 적용한 적도 있었으나 6월까지 연장된 유류세는 인하 폭이 감소되어 5월 1일부로 휘발유는 10%, 경유·LPG부탄은 15%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국제유가 하락, 소비자물가 안정, 세수 감소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점진적으로 다가올 기름값 상승에 대비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기름값 아끼는 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자동차에 짐이 많을수록 짐 무게 10kg당 연비 1%가 하락합니다. 해서 주행 연료 역시 약 70~80% 정도만 채워 운전하는 것이 연비 관리에 효율적입니다. 운전 습관만 바꿔도 연비가 올라간 다는 사실은 이제 불스원 블로그를 열심히 보신 분들이라면 확실히 알고 계실텐데요. 급가속과 급제동은 연비를 높이는 안 좋은 운전 습관으로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매일 변하는 기름값에 앞으로 유류세 인하 정책까지 없어진다면 정말 기름 한 방울이 아쉬워질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 기름값을 아끼려면, 연료가 많이 소요되지 않도록 엔진케어를 통해 자동차 환경을 조성하고, 일단 가장 싼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기름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엔진에 찌든때가 없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엔진 때를 가장 쉽게 청소하는 방법에는 불스원 시그니처 딥클린을 자동차에 주입해 주기적으로 엔진 때를 말끔히 청소하고 깨끗한 엔진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깨끗한 엔진은 자동차 성능에도 매우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시동만 걸어도 엔진 때는 생기고, 때가 쌓이면 자동차 출력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불스원샷 시그니처 딥클린은 기존 엔진케어 제품보다 1.5배 강력해진 4중 엔진 세정으로 엔진 때를 더욱 강력하게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1회 사용만으로도 깨끗해진 엔진으로 연비 향상 효과 및 매끄럽고 강력해진 드라이빙감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엔진첨가제를 ‘주기적으로 사용하면 좋다’ 권장하고 있는데요. 기억하기 쉽게 ‘계절이 바뀔때마다’ 계절감을 느끼며 한 번씩 차에게도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주는 것은 어떨까요?
특히나 올해 처음 불스원에서는 총상금 1500만원 규모의 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불스원샷을 사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불스원샷 사용 전후의 연비 효과를 증빙(*불스원샷 주입 사진과 200km 주행 뒤 개선된 연비가 표기된 계기판 사진 촬영 필요)하는 방식입니다. 가장 높은 연비 향상률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무려 주유상품권 1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인데요! 그 주인공이 정해졌다고 하니 불스원샷을 사용한 후기와 연비를 향상시킨 비법이 궁금해집니다. 😊
가장 현실적으로 기름값을 아끼는 방법은 매일 변동되는 기름값을 확인하여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가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석유공사에서는 석유제품 가격 조사·공개를 통한 거래의 투명성 및 소비자 가격 안정화를 위해 공공정보 플랫폼인 ‘오피넷’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가정보 사이트로 전국 주유소와 자동차충전소의 현재 판매가격을 비롯해 다양한 유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휴대폰 앱으로도 쉽게 검색 가능합니다.
오피넷에서는 지역별, 경로별, 도로별에 따라 지역을 설정하면 이에 맞춰 주변 주유소의 기름값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최저가 주유소’를 찾는데 도움을 줍니다.
오피넷 이외에도 유가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들이 많이 생겨났는데요. 특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전자의 위치를 분석하고 저렴한 주유소를 추천하는 ‘오일나우’의 경우 자체 페이 시스템인 ‘오일페이’를 사용할 경우 리터당 30원을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일페이가 가능한 가맹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미리 내가 자주 이용하는 지역 주유소 중에도 오일페이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유소 중에서도 셀프 주유소가 보다 저렴하고, 고속도로 휴게시설에 위치한 ‘알뜰주유소’를 이용한다면 보다 경제적인 기름값 지출이 가능합니다. 알뜰주유소에 대한 정보도 유가정보 제공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한다면 이동길에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주유 할인이 가능한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조금이나마 기름값 할인 또는 페이백이 가능합니다. 다만, 주유비 할인이 들어가는 카드의 경우 전월 실적 기준금액이 높은 편에 속하고, 카드별 할인율이 상이하며, 적용 대상이 달라질 수 있어 직접 꼼꼼한 비교와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요즘에는 각종 주유소 애플리케이션(앱)이 생기며 앱을 통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를 잘 이용하면 소소한 절약이 가능합니다.
유류세 인하 정책의 시한이 점차 다가오며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기름값 상승에 대한 긴장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국민 생활전반에 아직까지는 주요 연료로 사용되고 있는 만큼 조금이나마 유류비 할인을 위한 오늘의 컨텐츠가 팁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알뜰한 주유와 자동차 관리로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