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벌써 6월, 무더운 여름과 장마철이 다가오는 계절인데요. 운전자 여러분들은 장마철이 다가오면 어떤 차량 관리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바로 안전한 시야 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때 자동차의 앞유리에 물 때나 뿌연 이물질이 끼여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유독 빛 번짐이 심하게 느껴지고 시야가 더욱 흐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의 매연이나 공기 중의 오염물, 물 때, 기름 때 등이 자동차 유리에 흡착되어 형성된 기름막, 즉 유막은 반드시 주기적으로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막은 웬만한 세정제로는 쉽게 지워지지 않아 애를 먹게 하는데요. 또한, 팔아프게 오랜 시간 문질러야 해서 전동 폴리셔로 유막 제거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레인OK 마일드 유막제거제 & 래피드 발수코팅제 세트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레인OK 마일드 유막제거제는 초보자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편리한 사용성을 자랑하는데요.빠르고 쉬운 유막 제거를 원하는 분들께 안성 맞춤인 쉽고 빠른 유막 제거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기능은 배제하고 본질에만 집중한 불스원만의 자체 개발 포뮬러인데요.
레인OK 마일드 유막제거제✨ 사용 방법은?
가장 먼저, 유리 표면에 남은 오염물을 깨끗히 씻어내줍니다. 레인OK 마일드 유막제거제는 건식상태든 습식상태든 언제나 손쉽게 시공이 가능한데요. 다만, 유리면에 이물질이 없는 상태에서 시공을 해야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세차 후 시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때, 유막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깨끗한 유리 표면에 물을 흘려보면 물이 유리표면에 자연스럽게 섞이지 않고 유막이 물을 밀어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유막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막을 직접 확인까지 했다면 이제 유막을 제거해볼 차례입니다. 사용 전 제품을 흔들어, 동봉된 스펀지에 내용물을 적당량 묻혀줍니다.
그 다음, 유막이 있는 유리면에 빈틈없이 문질러줍니다. 레인OK 마일드 유막제거제에는 특수 세정 파우더가 포함되어 부드럽게 유막을 제거해줍니다.
유리면을 물로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유막이 제거된 면과 제거되지 않은 면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유막이 제거된 면은 친수 상태가 되어 물을 밀어내지 않지만, 유막이 제거되지 않은 면은 여전히 물을 밀어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내부에서 유리며 바깥을 확인하더라도 유막 제거 시, 확연하게 시야 확보나 빛번짐에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막 제거 후, 다음 스텝은? - 레인OK 래피드 발수코팅제💧
유막이 제거되어 친수 상태가 된 유리창에는 발수 코팅을 입혀주시면 되는데요. 발수 코팅은 빗물이 유리 표면에 닿았을 때 구슬처럼 무맺혀 곧바로 흘러내리도록 만드는 코팅 기술을 의미합니다. 발수 코팅이 잘 시공된 유리창은 빗물이 쉽게 흘러내려 얼룩이나 물자국이 쉽게 남지 않으며, 오염물이 쉽게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레인OK 래피드 발수코팅제 역시 별도의 전용 어플리케이터 없이 동봉된 타월로 도포하고 간편하게 닦아내주면 빠르고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손쉬운 작업성을 자랑하기에 초보 디테일러 분들께 안성맞춤이랍니다. 단 한번의 코팅만으로 최대 3개월까지 보호되는 강력한 지속력을 자랑합니다.
레인OK 래피드 발수코팅제 사용 방법은?
가장 먼저 세차 후 깨끗한 유리 표면에 있는 물기를 모두 제거해준 뒤, 동봉된 타월에 래피드 발수코팅제를 충분히 적셔줍니다.
유리에 고르게 꼼꼼히 펴바르고 5분간 경화시켜 줍니다.
5분간의 경화 시간을 가진 뒤, 깨끗한 마른 타월로 남아있는 발수코팅액을 닦아냅니다.
견고한 코팅을 위해 시공 후에는 최소 2시간 동안 물이 묻지않도록 주의해주시는 것이 좋지만, 전후 차이 비교를 위해 시공 직후 물을 뿌려보았는데요. 시공 직후 바로 물을 뿌렸음에도 래피드 발수코팅이 된 유리면에는 물방울이 맺혀 떨어져 내리는 반면, 발수 코팅이 되지 않은 면은 여전히 친수 상태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빗물이 유리면에 닿자마자 구슬처럼 또르륵 맺혀 떨어져 내리는 것이 보이시나요? 이 때가 40~60km/h 주행환경 중이라고 가정한다면, 와이퍼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빗물을 튕겨낼 수 있는 정도입니다.
게다가 글로브박스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크기지만 1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최대 10회 이상 사용 가능한 경제적인 발수코팅제랍니다. 1회 시공에 약 1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3개월간 내 자동차의 안전하고 선명한 시야를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