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사람도 자동차 연료도 점점 몸을 움츠리는 겨울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엔 자동차도 ‘동상’에 걸릴 수 있는데요. 자동차 엔진 시동을 걸었는데 힘없이 빠져버리며 시동이 걸리지 않았던 경험 있으실까요? 바로 이렇게 추위의 영향으로 얼어버리듯, 자동차 속 수분이 생기고 엔진 고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럼 자동차 엔진 고장의 원인이자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수분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지 점검하고 월동 준비에 돌입해볼까요?🥶
자동차 엔진 속 수분은 뜨겁게 달궈졌다 식기를 반복하는 엔진에게는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건강한 자동차 상태와 안전을 유지하는 관건이 됩니다. 사계절 내내 엔진 속 수분은 발생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한데, 특히나 급격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엔진 금속 부품이 차갑게 식으면서 냉각된 금속 표면에 수증기가 맺혀 물방울로 변환됩니다. 만약 짧은 거리만 운행했다면 더더욱 엔진이 충분히 달아오르지 않아 수분이 증발하지 못하고 내부에 잔류할 수 있습니다.

또, 주유시 혹은 연료 탱크 내에 있던 공기 중 수분이 응결되어 연료 속에도 미세한 수분으로 혼입될 수 있습니다. 가을 비가 잦고 습했던 날씨를 지나 급격한 한파가 닥친 이번 가을 날씨의 경우에는 흡기 라인 주변에 생긴 서리나 공기 중 수분이 엔진으로 들어갈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도 모르게 엔진으로 흘러든 수분이 자동차 운행에 어떤 위험을 미칠까요?

먼저, 내부에 수분이 섞여 오염된 오일은 유화되어 점도가 떨어지고 성능이 저하됩니다. 만약 수분이 연료 라인에 얼어붙으면 연료 공급이 불안정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에 빠져나가지 못한 수분은 금속 부품인 엔진 속에서 부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유화된 오일은 점화, 시동불량, 출력 저하 그리고 엔진 고장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수분이 섞인 엔진은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요? 손쉽고 가장 간단한 방법은 ‘연료 수분 제거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불스원은 다가오는 한파, 그리고 사계절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엔진 속 수분을 관리하기 위하여 사계절용 수분제거제&동결방지제/부식방지제로 자동차 엔진 관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유는 연료 특성상 기온이 낮아지면 성분 내 파라핀 성분이 엉켜 큰 입자가 되고, 이는 연료 필터 또는 인젝터를 막는 원인이 됩니다. 바로 경유의 동결현상이 진행되는데요. 불스원 경유용 수분제거제는 연료 내 수분 어는 점을 내리고 기름과 함께 친화력을 갖도록 분매하여 분해된 수분이 연료에 용해되어 연소과정에서 배출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최대 영하 31℃까지 동결 방지하고 저온에서도 시동에 문제가 없도록 엔진의 착화성을 증가시켜 시동성을 향상시켜 줍니다.
휘발유용 수분제거제 역시, 강력한 수분제거를 도울 뿐 아니라 엔진 부식을 방지하고 윤활성을 향상시켜 줍니다.
겨울철 자동차 월동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수분제거제! 그럼 간단한 엔진 속 수분제거법을 확인해볼까요?
먼저, 수분제거제의 사용주기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또는 주행거리 3,000km 마다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사용법 첫번째, 수분제거제는 연료주입구(주유구)에 주입할 수 있도록 주유구를 열어 준비합니다.

사용법 두번째, 수분제거제 제품의 마개를 열고 실링 스티커를 제거해 줍니다.

사용법 세번째, 자신의 차량 유종에 맞는 타입의 수분제거제를 연료주입구에 주입 후 연료를 2/3이상 채워주세요. (주유 후 수분제거제를 주입해도 무방합니다.)

단계의 마지막은 분리수거! 불스원 수분제거제의 공병과 라벨 스티커를 분리하여 배출해주세요.
마무리까지 깔끔하고 간편한 불스원 수분제거제! 겨울이 다가와도 걱정 없도록 불스원과 함께 자동차 월동 준비를 시작해볼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