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앞이 안보일 정도로 쏟아지는 눈발에 운전 중 위협을 느껴본 경험, 있으실까요? ❄️ 많은 양의 비와 마찬가지로 펑펑 쏟아지는 눈은 운전 중 시야를 막아 위험을 초래하는 주요 요인이 됩니다. 이러한 극한 환경에서도 빈틈없는 밀착력으로 눈과 비를 밀어내 시야를 확보해주는 와이퍼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데요. 계절 변화에 맞춰 오랫동안 뜨거운 여름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던 와이퍼를 교체하고, 겨울 안전 운전을 지키는 자동차 관리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와이퍼는 전면 유리의 물기, 눈, 먼지, 벌레 등 오염물을 제거해 시야를 확보하는 안전장치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오염물을 제거하는 닦임 성능, 밀착력, 발수 효과 그리고 극한 환경에서도 고장나지 않는 내구성을 요합니다.
최근 출시된 불스원의 신제품 ‘실리콘X그래핀 하이브리드 와이퍼’는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AMG 그래핀 코팅 기술을 적용하여 그래핀 코팅막이 실리콘 고무를 강력하게 보호하는 등 와이퍼 블레이드 성능을 극대화하였습니다.
그래핀이란 일명 ‘꿈의 신소재’로 불리며 2010년 노벨상을 수상한 혁신 물질로,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수준으로 얇으면서도 강철보다 200배 강한 강도를 자랑합니다. 기존 실리콘 고무의 밀착력에 그래핀 코팅의 보호 성능을 더한 신제품 '실리콘X그래핀 하이브리드 와이퍼'는 기존 와이퍼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 성능을 구현했습니다.
특히 불스원 연구소 테스트 결과, 그래핀 코팅막이 실리콘 고무를 견고히 보호해 200만 회 이상 닦임에도 내구성이 입증되었으며, 불스원 일반 발수 와이퍼 대비 약 4배 높은 내구성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폭우와 한파 등 극한 환경에서도 와이퍼 수명을 보호하여 실리콘 고무 본연의 강력한 닦임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여기에 강력한 메탈 하이브리드 관절 구조는 유연하게 변형 밀착되어 들뜸 없이 전면 유리면의 형태에 따라 청소해줍니다.
와이퍼를 교체해야 하는 특정한 시기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지난 여름 폭염과 폭우로 고생한 와이퍼를 보내주고, 겨울 폭설을 대비하기에 지금은 적절한 교체시점입니다. 꼭 정비소에 가지 않아도 초보자도 손쉽게 가능한 와이퍼 교체법을 알아볼까요?😉
먼저, 와이퍼를 교체하기 전, 유리면의 유막 및 오염은 와이퍼의 떨림현상(채터링)의 원인이 되므로 와이퍼 장착 전 유막제거제 또는 유리세정제로 유리면을 정비해주세요.
다음으로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와이퍼를 분리해볼까요? 누워 있는 차량 와이퍼 암을 직각으로 세워줍니다. 와이퍼 커넥터 하단의 고정클립을 위로 살짝 누르면서 와이퍼 암에서 와이퍼를 제거해주십시오.
⚠️⚠️여기서 잠깐!
와이퍼 암에서 와이퍼를 분리한 후 와이퍼 암이 유리창에 닿을 경우 파손의 위험이 있어 유리면 위에 수건 등을 놓아 손상을 방지해주세요.
그 다음, 기존 와이퍼보다 4배 더 향상된 프리미엄 내구성과 발수 효과를 내는 불스원 ‘실리콘X그래핀 하이브리드 와이퍼’의 중앙 커넥트 커버와 커넥터를 위로 들어 올리고, 와이퍼 암의 U자 부분을 와이퍼 커넥터 안쪽으로 끼워 넣어주세요.
마무리로 커넥터 커버를 원래대로 닫고, 고무날의 보호커버를 벗겨낸 후 와이퍼를 조심스럽게 원위치 시키면, 와이퍼 셀프 교체 완료!!
간단한 조작만으로 손쉽게 와이퍼 교체가 가능한데요. 이젠 정비소에 가지 않아도 ‘실리콘X그래핀 하이브리드 와이퍼’와 같이 성능 좋은 제품을 구매하여 셀프 교체가 가능합니다.
교체한 와이퍼의 발수 효과를 한 번 확인해볼까요? 실리콘X그래핀 와이퍼의 발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와이퍼를 정상 속도로 3~5분간 연속 동작을 한 후, 전면 유리창에 물을 분사해보면, 발수 코팅이 되어 동그랗게 물방울이 맺혀 흘러내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일하게 기존 와이퍼를 작동시킨 뒤 비교해 본 발수효과는 확연히 그 차이가 더욱 두드러집니다.
20여년 이상 와이퍼 기술 혁신을 이뤄오고 있는 불스원의 집약된 와이퍼 기술 리더십! 세계 최초 특허 기술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니 12년 연속 와이퍼 판매 1위의 이유가 실감납니다. 소비자 만족도 1위에 빛나는 불스원 신제품 실리콘X그래핀 와이퍼로 이번 겨울 폭설에도 안전한 운행을 준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