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이 장기화되며 유가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석유 최고가격제로 잠시 기름값이 낮아지기도 했지만, 상황이 길어지면서 다시 상승 국면에 접어들었는데요. 기름이 동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 5부제, 대중교통 장려 등의 정책이 진행되고 있지만 운전자 분들의 부담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자차를 이용해 출퇴근을 하는 등 차량 이용이 많은 분들은 기름값 부담이 더욱 커졌는데요. 유류비를 절약하기 위해 연비운전을 해도 높아진 기름값에 지출이 커지는 것은 막기 어렵습니다.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경제운전’ 11가지 실천 요령을 발표했습니다. 연비를 개선해 유류비를 아낄 수 있는 11가지 경제운전 실천요령, 함께 알아볼까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급출발, 급제동, 급가속은 기름을 먹는 비효율적 운전 습관입니다! 출발부터 부드럽게 주행을 해야 연료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출발할 때는 엑셀을 급하게 밟지 않고, 출발 후 첫 5초 동안 시속 20km까지 천천히 가속하면 연료 소모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정속을 유지하면서 주행하는 것도 유류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급가속이나 급제동을 하지 않고 불필요한 차로 변경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앞차와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경제속도도 잊으면 안 됩니다! 일반 도로에서는 50~80km/h, 고속도로에서는 90~100km/h가 가장 경제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속도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관성 주행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유류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내리막길이나 신호 대기 전 멀리서부터 엑셀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연료 공급이 차단되는 ‘퓨얼 컷’ 기능이 활성화되는데요. 이 기능이 연료 소모를 줄여 기름값을 아낄 수 있게 해줍니다.

차량이 출발하기 전에는 엔진의 예열이 필요한데요. 이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도 기름값을 아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겨울에는 엔진 예열 시간을 30초까지만 가지고, 여름에는 10초만 예열을 해도 충분합니다.
차량의 공회전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행을 하지 않더라도 차량이 공회전을 하게 되면 엔진이 작동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연료 소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신호 대기나 멈춘 상태에서는 기어를 중립에 놓고, 장시간 주정차시에는 엔진을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을 잘 관리만 해줘도 기름값을 아낄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소모품을 제때 교체하지 않는다면 엔진의 효율성을 떨어뜨려 연비에 악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이어 공기압 수치가 적정 수치가 아니라면, 이것 역시도 연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적정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이 무거워질수록 더 많은 연료가 소비되는데요.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에는 트렁크에 쌓인 불필요한 짐은 비우고 가벼운 차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연료를 절반 정도만 채우는 것 역시 연비 상승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이나 내비게이션, 인터넷, 교통방송에서 제공하는 교통정보를 활용해 최적의 경로로 운행을 하는 것과, 에어컨을 작동할 때 고단에서 시작해 저단으로 유지하는 것도 기름값을 아끼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갈수록 불확실성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고유가가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는 요즘인데요. 운전 습관을 바꿔 경제운전을 하는 것은 고유가 시대에 기름값을 아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내 발끝으로 기름값을 아끼는 경제운전을 생활화하시고 보다 경제적인 드라이브를 즐기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