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아직 6월인데 벌써 여름이 훌쩍 다가온 것만 같은 후덥지근한 날씨인데요! 이런 날씨에는 세차가 아주 어려워지곤 합니다. 세차장까지 주행한 자동차 엔진룸의 열기가 쉽게 식지 않을 뿐더러, 2~3시간씩 디테일하게 세차를 하기가 힘들거든요. 그 중 가장 힘들고 고된 작업이 드라잉존에서 왁스를 바르고 버핑을 해야하는 광택 작업이 아닐까 싶은데요.
광택 작업은 보통 액체 왁스나 고체 왁스를 자동차 도장면에 바른 다음, 왁스 종류에 따라 추가적으로 경화 시간을 가지고 타올로 버핑하며 닦아내야 하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도장면 전체에 해야하므로 여간 까다로운 과정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반드시 해주어야, 차량의 도장면 색감을 처음과 같이 선명하게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오력도 올라가므로 세차 마니아들은 필수적으로 거치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더운 여름 날씨에는 좀 더 간편한 코팅 과정이 없을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세차 후, 물기를 말리지 않고도 세차 베이에서 3분만에 코팅까지 끝낼 수 있는 불스원의 습식코팅제, 루나틱폴리시 아쿠아코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주 동안 몇 차례 내렸던 비로 인해 도장면과 자동차 유리에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내려앉은 모습입니다.
불스원 루나틱 폴리시 3PH 세트로 세차를 간편하게 해준 상태인데요! 세차만 해주었는데도 깨끗하지만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겠죠?
루나틱폴리시 아쿠아코트는 최소 1:20의 희석비부터 최대 1:300의 희석비까지 경제적인 희석비를 자랑합니다. 오늘은 압축분무기에 루나틱폴리시 아쿠아코트를 1:200의 비율로 희석해서 사용해볼 건데요! 2L의 물이 필요하므로 함께 동봉된 코니컬 튜브에 아쿠아코트 10ml를 계량해주세요.
압축분무기에 물 2L를 담아주시고 계량된 아쿠아코트 10ml를 남김없이 넣어, 잘 섞어주세요.
그 다음, 본세차를 마친 도장면 위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희석액을 분사해주세요.
2L 압축분무기 기준이면 도장면에 흥건하게 충분히 분사할 수 있는 정도의 용량이 됩니다.
희석액을 분사한 후, 1-2분 내로 제품이 건조되기 전에 고압수로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물이 닿자마자 살아나는 비딩이 보이시나요? 코팅제 입자가 수분과 만나 코팅 입자가 더욱 강력해지면서 코팅층에 완벽한 광택감과 비딩감을 형성하는 것이랍니다.
그 후, 깨끗한 드라잉 타월로 닦아내거나 에어 드라잉으로 마무리해주시면 끝!
104도 발수각으로 살아나는 비딩이 여러분의 세차를 즐겁게 해줄 겁니다.
발수력 뿐만 아니라 클리어층을 보호하면서 눈부신 코팅막을 형성하여 차량 고유의 색감과 광택감을 살려주는 웻룩 코팅까지!
본넷부터 유리, 헤드라이트, 휠까지 손이 쉽게 닿지 않는 곳도 손쉽게 빈틈없이 완벽하게 코팅할 수 있는 습식 코팅제, 루나틱폴리시 아쿠아코트! 게다가 잦은 세차에도 변함없는 견고한 내구성으로 최대 30일 코팅 성능을 지속하는 강력한 유지력을 자랑합니다.
눈으로 보면 더욱 극명하게 차이 나는 발수력 비교! 루나틱폴리시 아쿠아코트는 도포하는 즉시 완벽하게 도장면에 밀착되어 오래 지속되기에 주행 중 모든 오염을 저항하여 다음 세차가 훨씬 편리해집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세차마저도 힘들고 귀찮아지는 여름, 올여름 내 차 코팅은 루나틱 폴리시 아쿠아코트와 함께 하시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