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침침해지는 자동차의 눈을 밝히는 똑똑한 자동차 관리! 선명하게 대비하면 빗길운전도 OK~
평소보다 빠른 장마철의 진입에 당황하진 않으셨나요?
장마철이 다가오면 운전자는 평소보다 자동차를 더욱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죠.
불곰도 장마철에 빗길운전을 하다 아찔한 경험을 여러 번 겪은 뒤론
더욱 칼같이 장마철 대비를 하게 되었답니다.
특히 예년보다 빠르게 6월 중순부터 장마철이 시작되어 급습을 하고 있는 덕분에!!
보다 세심하고 똑똑한 자동차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장마철, 안전하게 운전을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동차의 시야를 확보하는 거겠죠?
특히 집중호우 기간에는 양동이로 쏟아 붓는 것 같은 비에 어휴...앞이 안보일 정도에요 ㅠㅠ
이럴 때 안전하고 선명한 운전 시야를 확보하기 위한 자동차 관리 요령,
오늘 불곰이 알려드리려 합니다 ^^
장마철을 대비하는 똑똑한 자동차 관리 요령
1. 집중호우에 당황하지 말고 미리미리 와이퍼 체크!
비가 내리면 가장 바빠지는 건 역시 와이퍼입니다. 장마철 시야 확보를 위한 가장 필수적인 부품이죠?
와이퍼가 고장 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쏟아져내리는 비를 감당 못하고 시야가 좁아지게 되요 ㅠㅠ
와이퍼는 보통 6개월 정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사용자의 주행 환경과 사용 횟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와이퍼 마모 상태가 심하면 물기가 제대로 닦이지 않아서 더 나쁜 운전시야가 될 수도 있구요...
특히 와이퍼 블레이드의 고무는 온도 변화에 민감하니 겨울 동안 혹시 손상되지 않았는지 꼭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장마가 시작하기 전 와이퍼를 교체해야 겠다면 보다 효과적인 기능이 있는 와이퍼도 좋겠죠?
저 불곰은 밀착력이 우수한 레인OK의 하이브리드 와이퍼나, 발수코팅을 도와주는 발수와이퍼를 추천합니다 ^^
2. 유막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
와이퍼가 아무리 좋아도 유리에 기름이 끼어있으면 FAIL ...ㅠㅠ
자동차 앞유리에 주로 생기는 유막은 물때 + 배기가스 기름성분 + 도로 먼지 등 각종 오염물이 합쳐져 생기는데요,
뿌옇게 형성된 유막은 운전 시야를 흐리게 할 뿐만 아니라, 특히 야간 운전 시에 불빛을 산란시키게 된답니다.
안그래도 야간 운전 땐 신경이 곤두서는데 불빛까지 번지면 혼돈과 공포죠 ㅠㅠ
꼭 세차 하시면서 유막 제거도 함께 해주시길 바래요~!!
3. 폭우에는 장사 없다! 발수코팅을 챙기자
선명한 시야의 최종단계! 바로 발수코팅 제품입니다.
스프레이 방식이라 분사가 간편하고, 빠르게 유리면을 코팅하여 비가 쏟아질 때도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ㅎ
차의 전면 유리는 물론, 옆, 뒤, 사이드미러에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빗방울이 유리면에 붙지 않고 동그랗게 뭉쳐 흘러내려서 시야 확보가 더욱 편해지고,
특히 60km 이상 고속 주행 시에도 빗물이 맺히지 않고 휙-휙- 날아가니 앞, 옆, 사이드미러 보는 데도 문제 없겠죠?
발수코팅 + 와이퍼의 조합이라면 빗길 운전시야는 OK~ 입니다!!
4. 당신과 나 모두를 위한 전조등
장마철에는 아무래도 한낮에도 캄캄~하니 어두울 때가 많죠.
특히 가로등이 많지 않은 곳에서는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차나 보행자를 식별하기 쉽지 않답니다.
빗소리에 클락션을 울려도 보행자가 못 듣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야간 뿐만이 아니라 주간 전조등은 필수!
본인의 주행상태를 남에게도 잘 알릴 수 있고, 전방의 시야를 확보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참, 조도가 낮은 전조등은 오히려 운전자 눈의 피로를 높일 수 있으니까요~
운전자의 시야를 편안하게 만들면서 넓은 시야와 빛의 조사거리를 기일~게 확보 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주세요 ^^
이렇게 장마철 빗길운전을 대비하는 자동차 관리 요령을 알려드렸습니다!
불곰도 곧 쏟아질 비를 대비해 어서 하나씩 체크해봐야겠어요 ^^
...사실 와이퍼는 엊그제 갈았습니다. 핫핫핫!
그럼 완벽하게 대비해서 안전하고 즐거운 운전을 기원하면서~ 불곰은 물러갑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