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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20d xDrive 내관편, 세단의 매력을 한껏 뽐내다 - 누군가의 드림카 스토리

2013. 11. 28. 07:00

BMW 520d xDrive 내관편, 세단의 매력을 한껏 뽐내다 - 누군가의 드림카 스토리BMW 520d xDrive 내관편, 세단의 매력을 한껏 뽐내다 - 누군가의 드림카 스토리


Hello~ 케니예요.

세단의 결정판, BMW 520d xDrive의 외관의 매력을 전해드린 이후, 애타게 기다리셨죠?

케니도 어서 빨리 내관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감기 때문에 콜록~콜록~



지난 주 BMW 520d xDrive의 매력에 취해, 오늘만을 기다린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보여 드릴께요. Let's Go~



 

BMW 520d xDrive 시승기 2탄 - 내관

 

 

BMW 5 시리즈 세단 실내는 고급 세단의 명성을 잘 아우르는 설계를 보여주고 있어요.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최고급 소재가 완벽함이 무엇인지 말해줍니다. PERFECT!!

BMW 특유의 인체공학적 설계로 인해 차와 운전자가 하나가 되는 일체감을 맛볼 수도 있죠.


물론 케니의 고급스러운 테이스트에도 잘 맞아요. You는 아닌가? 훗...갑자기 와인잔을 돌리고 싶군요.

 


BMW 5시리즈 전 차종에는 열선을 내장하여 손을 따뜻하게 해 주는 히티드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버튼방식으로 사용도 간편하니, 추운 겨울철에도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을거예요~ 

하지만 너무 오래 작동시키면 과열에 의한 화재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도록! 오우~ too HOT!

 

 

스타트 스탑 버튼이야~ 이제 익숙한 구동 방식이 되었으니 넘어갈게요. 뭐 이런 걸 다. 훗.


 

BMW 5시리즈의 고급스럽고 독특한 분위기가 실내등에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블라인드 버튼도 실내등에 위치해 있으니~ 나중에 찾지 말고 기억해줘요.

 


내관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깐 이제부터 집중하는게 좋을거야! 거기! 어텐션! 집중하라고!

 


센터페시아에서 기어박스로 흐르는 저 매끈하고 고급스러운 질감이란....절로 변태가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내려가기 전에 잠깐, 센터페시아에서 카메라 시스템 얘기를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죠.

BMW 520d xDrive라면 말이야.


카메라 시스템  

주차거리 경보센서, 서라운드 뷰, 리어 뷰 카메라 : 주차장이나 도로에 주차를 할 때 차량 주변의 시야를 확보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최고의 차에 어울리는 최고의 기술력이에요. 누가 말하라고 시킨 건 아냐. 절대로.

 

 

BMW 520d xDrive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풀 오토 에어컨 시스템도 좀 짚고 넘어가도록 해요.

운전자가 설정한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자동으로 풍온, 풍량 풍향 등을 제어해 주기 때문에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요.


 

 

센터페시아 밑에는 컵홀더와 키를 보관할 수 있는 키 보관함도 있습니다.

저렇게 꽂으면 키를 보관할 수 있으니, 건망증이 심하신 분들이라면 습관부터 들이는 게 좋아요.


다시 말하지만 건망...아닙니다.


 

요즘 SMART 시대에 맞게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었어요. 이 기능을 모른다고? 실망인데?

걱정마! 케니가 속속들이 알려줄테니 나에게 몸을 맡기라고~ (훗! 남자는 사절이야....)


8단 자동변속기

8단 자동변속기는 빠른 엔진 속도 전환과 짧은 변속 시간으로 기어변속이 더욱 쉽고 편해졌으며,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연료 효율성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변속 레버를 이용해 수동으로 변속할 수도 있습니다. 

가끔 Man의 매력을 어필하고 싶을 때는 수동으로 후진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주차증은 잊지마.

 

 

BMW 520d xDrive의 주행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이죠.

중앙 콘솔의 버튼만으로 원하는 모드를 활성화 할 수 있으며 주행스타일에 따라 계기판에 모습이 바뀐다니...

이 놀라운 시스템에 대해서는 퍼포먼스 시승기편까지 노코멘트 하겠어요. 애가 타죠? hu허?

 

 

iDrive 컨트롤러의 소식은 한번 쯤은 들어봤을 거예요(에이...이것도 설마?!)

하지만 BMW 520d xDrive에서는 iDrive "터치" 컨트롤러를 이용하였다는 점~

한 손으로 iDrive 시스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컨트롤러에는 일체형 터치패드가 있어 손 글씨로

네비게이션에 목적지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콘솔 어퍼커버에 AUX단자와 USB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도 숨어있어요. 이 정도는 이제 기본이에요.

자동차에서도 음악이나 동영상 시청, 심지어 노트북이나 태블릿 PC도 이용 가능한 장치입니다.

 

 

앞유리의 비치는 주행 관련 정보에 놀란 건 아니겠죠?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라는 걸 모를리는 없을 테고....

혹시 모를 누군가를 위해 친절히 설명해줄게요.(나는 아냐)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네비게이션 시스템에서 수신한 정보와 체크 컨트롤 메시지를 앞 유리에 투영해 줘요.

앞 유리의 투영되는 정보는 외부의 빛과 조명에 맞게 조정되며 주간, 야간 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밝기는 iDrive 메뉴에서 조절할 수 있으며, 속도 표시, 경고 메시지 외에도 원하는 정보를 선택해 볼 수 있습니다.

 

BMW 520d xDrive 내관편, 세단의 매력을 한 것 뽐내다 - 누군가의 드림카 스토리어...쩐지 비웃고 있는 것 같은데?!

 

버튼만으로 트렁크를 여닫을 수 있는 전동식 도어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럭셔리 세단이 가진 강점 중 하나는 바로 자동차의 다양한 기능을 버튼 조작만으로 간단하게

실행시킬 수 있다는 거죠. 이 정도는 되야 럭셔리 세단이라 할 수 있지!



 

케니가 쏘옥~ 들어갈 정도로 트렁크가 넓은 것 같지만......케니의 키는 91cm (쉿!)

그래도 케니 2개가 들어갈 정도니 큰 편에 속하는 걸까요? 하하하~ 그건 당신의 선택입니다~

여러분들을 위해서라면 저를 희생하더라도 모든 곳을 보여 드릴께요. 전 인턴이니까요....몇 달 째냐...

 

 

지금까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BMW 520d xDrive의 실내 모습을 보여드렸어요.

다음 편에서는 BMW 520d xDrive의 매력의 끝! 퍼포먼스편은 다음 주에 보여 드리기로 해요.

이제 마지막 편만 남았으니~ 우리 서두르지 말고 기다려 주자고요 ㅎㅎ

그럼,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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