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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자동차 관리가 벌써 끝? 기온이 올라가는 지금, 자동차점검이 필수! - 불곰의 자동차상식 AtoZ

2014. 4. 22. 07:00

봄철 자동차 관리가 벌써 끝? 기온이 올라가는 지금, 자동차점검이 필수! - 불곰의 자동차상식 AtoZ봄철 자동차 관리가 벌써 끝? 기온이 올라가는 지금, 자동차점검이 필수! - 불곰의 자동차상식 AtoZ

 

안녕하세요~ 불곰입니다.

완연한 봄기운을 멋을 느끼기도 전에, 봄이 왔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ㅠ_ㅠ

 

봄철 자동차 관리가 벌써 끝? 기온이 올라가는 지금, 자동차점검이 필수! - 불곰의 자동차상식 AtoZ

 

4월 말에서 5월이 되면 기온이 올라가는 만큼 자동차도 꼭! 정비해두어야 할 사항이 있다는 알고 계신가요?

뭐~ 봄철 자동차 점검을 했는데 또 해야 해?! 많은 운전자분들의 외침이 들리긴 하지만.....자동차 점검에는 끝이 없죠~

기온이 올라간 만큼 자동차도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부분은 다시 한번 CHECK가 필요하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불곰이 기온이 올라가는 시기에 맞춰 꼭! 점검해야 하는 부분을 알아볼까 합니다. 

아직 이르지만 여름을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바로 출바아아아알~

 

 

 손상된 와이퍼 관리에 유막제거까지?!

 

봄철 자동차 관리가 벌써 끝? 기온이 올라가는 지금, 자동차점검이 필수! - 불곰의 자동차상식 AtoZ

 

4월 말에서 5월이면 꼭! 신경 써야 할 존재는 와이퍼입니다.

왜?? 겨울을 넘기며 소금, 모래 등 눈과 각종 이물질과 봄철의 황사, 꽃가루로 인해 와이퍼 손상이 심하기 때문이죠.

만약 유리에 유막이 없는 상태에도 물기가 깨끗이 닦이지 않거나, 와이퍼 작동시에 떨림이 있다면??

와이퍼 교환시기를 의심해 봐야 한다는 사실!! 와이퍼는 일반적으로 6개월을 교환주기로 보지만, 황사와

꽃가루가 심한 봄철에는 자주 손상이 되므로 자주 점검해주고 필요시에는 교환까지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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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와이퍼 관리 후에 꼭 제거해줘야 할 존재가 남아있었으니.... 그 이름은 유.막.제.거.

유막이 생성되면 유리에 물방울이 응집되어 시야 방해, 난반사, 와이퍼 소음 등 운전자의 적으로 돌변하죠 ㅠ_ㅠ

많은 분들이 유막을 제거하기 위해 콜라, 가스 토치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계시는데, 이제부터 NO! NO!

다른 제품들은 자동차 유리를 손상시킬 수 기 때문에 유막 제거 전용 제품을 사용하거나 자동차관리숍에

맡기는 것이 가장 BEST 한 선택입니다.

 

 

 봄철 에어컨관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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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커진 일교차에 더위를 못 참고 낮에 에어컨을 트는 분들 종종 있으시죠?

에어컨은 일 년에 절반가량을 사용하기 때문에 봄철부터 점검해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겨울철 히터 사용했을 때와는 달리 찬 바람이 나오지 않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한다면?!

불곰 차가 얼마 전에 이런 경우가 있어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주행을 했던지...하~

 

에어컨을 틀었는데 찬 바람이 나온다면 에어컨과 관련된 퓨즈를 살펴봐야 한다는 사실!

퓨즈를 꼼꼼히 살펴보았는데도 문제가 없다? 그렇다면 에어컨 가스 보충을 위해 정비소를 방문해야 합니다.

에어컨 가스 보충 전에는, 우선 새는 곳이 있는지 확인 후 차종별 압력 표에 맞게 적정량만 주입하면 미션 완료

주입은 정비사 분께서 해주시니 걱정 NO! 후훗~ 주입 후에도 여전히 바람 세기가 약하다면 에어컨 필터가

올바른 방향으로 끼워져 있는지, 미세먼지와 먼지 때문에 필터가 막히진 않았는지 CHECK 해주세요.

필터의 문제가 아닌데도, 바람이 약하다면(?) 블로우모터를 청소해주면 해결됩니다.

 

 

 타이어 공기압을 신경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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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는 노면과의 마찰에서 비롯된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기온이 올라가는 4월~5월 시기에는 타이어의 공기압이 높아지므로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부분이라는 사실!

기온이 올라가고 공기압이 높아지면 타이어는 외부 충격에 약해지고 마모가 접지면 가운데로 집중되는 등

위험에 자연스레 노출되게 됩니다. 또한, 공기압이 낮으면 사이드 월이 주저앉아 과다한 열이 발생해 타이어가

파손있습니다. 따라서 주행 전에는 반드시 공기압을 점검하고, 타이어에 손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겨울철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했던 스노우타이어를 아직까지 사용하고 계신건 아니시죠?

종종 일부 운전자분들이 스노우타이어와 일반 타이어를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안돼요 ㅠ_ㅠ

겨울철에는 접지력 향상을 위해 규정된 공기압보다 낮게 설정해 운행을 하는 경우가 많아, 승차감이나 연비 등

안전까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봄철이 되면 일반 타이어로 교체를 하거나, 공기압을 규정된 수치로 조절해 주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기온이 올라가는 시기에 맞춰 꼭! 점검해야 하는 부분을 불곰이 전해드렸는데요.

혹시 아직까지 봄맞이 자동차 점검도 하지 않으신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기분 탓이겠죠? 하하하~

그렇다고 봄맞이 자동차 점검을 포기할 수 없는 법!! 불곰이 다시 한번 봄맞이 자동차 점검 TIP을 전달해드릴게요.

막상 점검해보니 어렵지 않으시죠? 마지막으로 자동차는 관리하는 만큼 오래 탈 수 있다고 하니, 내 차를 

사랑한다면...평소에도 관리하는 습관을 들여 보는 건 어떠신가요? 후훗!

그럼 다음 주에 다양한 상식으로 만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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