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불스원 블로그에서 소개해드리는 다양한 불스원 제품들! 보다보면 궁금한 게 자꾸 생겨납니다. 훈증캔은 어떻게 쓰는지, 불스파워는 엔진오일 용인지, 수분제거제는 정비소를 찾아가야 하는 건지...격한(?) 애정과 궁금증을 표현해주시는 불스원 블로그 예비 가족여러분들을 위해! 오늘은 불스원 블로그에 넘치는 사랑과 관심으로 남겨주신 몇 가지 질문들에 대한 속 시원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티커&타르제거제 사용은 세차 전? 세차 후?
Q. 타르제거제를 사용하려면, 세차를 먼저 하고 사용해야 되나요? 아님, 타르 먼저 제거하고 세차를 해야 하나요?
A. 세차를 먼저 하시고 타르제거제를 사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세차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타르제거제를 사용하게 되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도장면에 붙어있는 작은 이물질들로 인하여 미세한 흠집들이 생길 수 있답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세차를 하시고, 남아있는 타르를 확인한 후 타르제거제를 사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TIP : 타르제거제를 사용한 부분의 도장면은 광택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타르 제거 부위에 왁스를 도포하여 주시면 좋습니다 :^)
훈증캔 실내용과 에어컨용 헷갈려요~
Q. 훈증캔은 실내용과 에어컨용이 따로 있는데, 그럼 한 번에 두 개씩 쓰는 건가요?
A.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둘 중 하나만 쓰셔도 되고, 둘 다 쓰셔도 됩니다.
당연히 둘 다 쓰시는 것이 악취와 세균을 없애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에요~ 하지만, 악취의 원인과 항균이 필요한 부위를 분명하게 알고 계시다면 그에 맞는 훈증캔만 사용하시는 것도 효율적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만약 실내용과 에어컨용 두 종류를 모두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훈증캔의 향취가 무척 강하기 때문에 환기 시간을 더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훈증캔을 하나만 사용했을 때에는기본적으로 환기는 무조건 10분 이상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잔향을 느끼는 정도가 개개인마다 다르기에 필요한 환기 시간이 유동적일 수 있어서 짧게는 2~3일 길게는 2~3주 정도까지 틈틈이 창문을 열고 주행하시며 환기가 필요할 수 있답니다^^
불스파워 언제 넣어요? 외제차 돼요?
Q. 불스파워 설명서에는 엔진오일이 F선 이래일 때 사용하라고 명시되어 있던데요. F선까지 엔진오일이 차있을 땐 절대 사용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외제차에 사용해도 될까요?
A. 가장 좋은 방법은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불스파워를 넣고 새 엔진오일을 채워주시는 것이며, 엔진오일 교환시기와 거리가 멀 경우라면 되도록 F선 아래일 때 넣는 편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제차에도 당연히 사용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F선의 기준인데요. F선을 측정하신 시기에 따라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동을 끈 후 30분 이내에 측정했을 때의 F선인 지 아니면 저녁에 시동을 끈 후 그 다음날 아침에 측정한 F선인 지에 따라 차이가 있답니다.
차량 운행 30분 후에는 완전히 엔진오일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엔진오일 측정은 평평한 곳에 주차하고 체크하셔야 된다는 점! 알고 계시겠죠?
<불스파워를 넣는 방법>
1. 정비소에서 엔진오일을 한 번 더 확인하고, 너무 많다면 조금 뺀 후, 불스파워를 넣는다.
2. 직접 엔진오일을 뺄 수 있는 장치를 구하여 F선과 L선의 중간까지 뺀 후, 불스파워를 넣는다.
3. 약 1,000km 정도 주행 후, 엔진오일 확인하여 F선과 L선 중간 정도일 때, 불스파워를 넣는다.
사진으로 더 자세하게 보고 싶으시다면? ▶ 불스파워 사용설명서
지금까지 불스원 블로그에 댓글로 남겨주신 질문들의 답변을 모아보았는데요! 궁금증이 조금 풀리셨는지요? 언제든지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긴다면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불스원은 여러분을 위한 5분 대기조!
지금까지 불스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