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지난 시간에 유막제거, 발수코팅을 꼭 해야되는 이유와 제품들을 소개해드렸었는데요. 기억나시나요? 오늘은 장마철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레인OK 유막제거 & 발수코팅 이지그립의 사용법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빗길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비를 닦아주는 와이퍼 상태가 가장 중요할텐데요. 와이퍼 상태 못지 않게 차량 앞유리 상태도 중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 가요?
와이퍼를 교체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깨끗하게 닦이지 않거나, 소리가 난다면 앞유리의 유막을 제거하고 발수코팅으로 깨끗한 시야를 확보하셔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레인OK 유막제거 & 발수코팅 이지그립으로 깨끗한 앞유리를 만들어볼까요?
1. 제품 캡의 나사를 돌려 캡을 제거해주세요.
유리면의 오염은 흠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사용 전 유리면의 오염물들을 물로 깨끗이 씻어주세요. 남아 있는 물기는 닦아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뜨거운 직사 일광에서는 사용하기가 어려우니 그늘진 장소가 좋아요.
2. 원을 그리듯이 겹치는 동작으로 빈틈없이 문질러주세요.
손잡이를 가볍게 눌러 액을 짜면서 골고루 유리 위의 기름때를 문질러주세요. 이때 액이 건조되지 않도록 액체량을 조절하면서 액이 뻑뻑해질 때까지 문질러주셔야 합니다. 전면유리의 유막을 한 번에 제거하는 방법보다 1/4, 1/2로 구간을 나눠서 꼼꼼하게 작업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고압수 또는 물을 흘러내리면서 깨끗이 씻어주세요.
마지막으로 고압수를 이용하여 유막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일반적으로 작업하실 때는 물을 흘러내리면서 스펀지나 천으로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물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해주셔야 얼룩이 발생하지 않아요. 만약 사용 후 얼룩이 생겼다면 원액을 소량 묻혀서 닦으면 깨끗해진답니다.
그럼, 물을 뿌려 유막제거가 잘 되었는지 확인해볼까요? 짜잔~ 유막제거를 한 부분과 하지 않는 부분의 차이가 확연하게 다른 걸 보실 수 있어요. 유막제거를 한 부분은 물기가 없는 반면, 하지 않는 부분은 물방울이 응집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 유막제거는 3개월에 한 번씩 꼭 해주세요. 잊지 않고 유막을 제거한다면 오랫동안 깨끗한 앞유리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1. 제품 캡의 나사를 돌려 캡을 제거해주세요.
가장 먼저 유리면에 유막이나 기타 코팅 잔여물이 있을 경우 발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레인OK 유막제거 이지그립으로 유막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 사용해주세요.
완전히 건조 시킨 후, 제품의 캡을 위로 향하게 한 상태에서 제품 캡의 나사를 OPEN 방향으로 돌려 캡을 제거해주세요. 뜨거운 유리면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얼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그늘에서 충분히 식힌 후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스펀지를 유리면에 밀착시켜 가볍게 누른 후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레인OK 발수코팅 이지그립을 유리면 구석구석 꼼꼼하게 바른 후 깨끗한 마른 헝겊이나 천으로 깨끗이 닦아주세요. 사용 시 도장면에 액이 묻었다면 즉시 닦아주세요. 레인OK 발수코팅 이지그립은 유리 안쪽에서 사용하시면 안 되니 잊지 말아 주세요! 사용 후, 얼룩이 남아 있다면 원액을 소량 묻혀서 닦으면 깨끗해진답니다.
유리구슬처럼 흘러내려 오는 물방울이 보이시나요? 발수코팅을 하지 않는 부분은 물이 번지듯이 유리면에 붙어 있지만, 발수코팅을 한 부분은 유리구슬처럼 또르르 흘러내린답니다. 달리는 차에서는 물방울이 튕겨 나가는 모습까지 보실 수 있어요.
레인OK 이지그립으로 발수코팅만 했을 뿐인데, 유리구슬처럼 또르르 흐르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견고한 코팅을 위해서 사용 후 최소 2시간 동안은 세차는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드미러에 물방울이 번져 보이면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으니, 사이드미러에도 사용해주세요.
지금까지 레인OK 유막제거 & 발수코팅 이지그립의 사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레인OK 유막제거 & 발수코팅 이지그립는 함께 사용해야 더욱 탁월한 시너지 효과를 느끼실 수 있어요.
장마철이 다가오기 전, 자동차 유리의 기름때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발수코팅으로 깨끗하고 선명한 운전 시야를 확보하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