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곰입니다! 지난 사간에는 초보 시절의 불곰에게 가장 필요한 자동차 세차용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초보 운전일 때는 원인 모를 고장과 갑작스러운 사고로 당황하게 되는 일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를 대비해 초보 시절 때 꼭 필요한 차량 안전용품들이 있답니다. 어떤 차량 용품인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나는 초보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나처럼 사고 상황이 처음이라면 당황하기 쉽다. 사고 대처에 필요한 차량 용품과 예방할 수 있는 차량 용품을 보유하고 있다면 사고 예방할 수 있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미리 갖추고 있다면 좋은 차량 안전용품은 무엇이 있을까?
1. 불스원 미러
초보운전자에게 필수 아이템인 불스원 미러. 많은 운전자가 차선변경 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 때문에 사고 위협을 한 번쯤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불스원 미러는 일반 사이드미러에서 운전자가 시야를 통해 확인할 수 없는 사각지대의 피사체를 잡아주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넓은 시야를 확보해주기 때문에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 안전 삼각대
사고가 났을 때 가장 먼저 다른 사람들에게 경고와 위험을 알릴 수 있는 안전삼각대는 사고 발생 시 2차 사고를 방지해주는 필수안전용품이다. 안전 삼각대는 자동차로부터 주간에는 100m 이상, 야간이라면 200m 이상 떨어져 설치하는 것이 좋다. 안전삼각대 주위 교통상황을 파악하며 무리하지 않게 설치 해야 한다. 또한, 안전삼각대는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를 주행할 때 휴대하고 있지 않으면 2만원의 과태료가 발생하게 된다.
3. 스페어타이어
도로를 달리다 보면 타이어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차량의 스페어타이어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스페어타이어는 타이어가 펑크 날 때 교체하면 된다. 하지만 스페어타이어는 임시용 타이어이므로 반드시 가까운 정비소에 가서 새 타이어로 교체해야 한다.
4. 자동차 구급상자
가장 좋은 건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지만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응급처치이다. 자동차 구급상자를 미리 갖춰놓고 다닌다면, 사고 발생 시 가벼운 부상에 사용할 수 있다. 구급상자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서든 언제든 사용할 수 있으니 꼭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
나만 안전운전한다고 사고를 100% 예방할 순 없다. 하지만 이러한 안전용품을 미리 구비해둔다면 최소한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언제든 불현듯 찾아올 수 있는 사고. 철저한 준비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 구비해두어야겠다. 오늘의 불곰의 자동차 일기 끝!
불곰의 자동차 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