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아이러브마이카'가 의미하는 것은 사랑하는 만큼 나에게 돌아오는 '안전'입니다. 물론 대다수는 이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 하는데요. 간혹 몸소 체험한 분들이 계십니다. 놀랍죠? 이 흔치 않은 분들을 이렇게 부르고 싶네요. '자동차 사랑꾼'이라고...
매혹적인 화이트머스크향을 너에게 선물한ㄷㅏ-☆ - 이동슈슈카
아이러브마이카어워즈 오늘의 첫 번째 주인공은 정말 자동차 사랑꾼이 분명합니다. 물론 누구나 새 차를 구입하고 얼마 간은 자동차 사랑꾼이 되긴 합니다만, 뭔가 달라요. 강력한 러브러브의 기운이 느껴지는 이동슈슈카님!
벌써부터 지난여름이 그리워질 정도로 훌쩍 쌀쌀해진 날씨에 환기를 하는 횟수도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자동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도 미묘하게 늘어나다 보니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냄새가 차 안에서 맴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차에 우연히 불스원 차량용방향제 그라스발렌타인의 광고를 보고는 마치 운명처럼 확- 빠져들어 훨씬 저렴한 인터넷 쇼핑몰도 마다하고 마트에서 냉큼! 집어 들고 나왔다는 이동슈슈카님. 오호라~ 상남자군요?
차량용방향제라고 하면 거기서 거기라고들 생각하기 마련인데, 방향제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고급진 그라스발렌타인의 디자인 실물을 보고 또 한 번 확- 빠지셨다고 해요. 고급진 방향제와 고급진 차가 만나니 굉장한 분위기가 연출되는군요!
물론, 디자인뿐만 아니라 은은하게 퍼지는 화이트머스크향도 이동슈슈카님 마음에 쏙 들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안팎으로 마음에 드는 방향제 찾기도 참 어려운 일인데 말이죠. 이동슈슈카님의 자동차는 정말 복받았네요. 이렇게나 자그마한 것까지 신경 써주시니 말입니다.
엔진소음을 부탁해 불스원샷! - wizard_IRON
이어서 만나볼 두 번째 주인공은 조금 다른 느낌의 자동차 사랑꾼입니다. 자동차 회사를 다니며 기계공학에 대한 심도 있는 포스팅을 주로 하시는 블로거 wizard_IRON님은 과연 자동차 사랑도 기계공학적으로 접근하십니다.
유로6도 유로5도 아닌 무려 유로4 버전의 디젤차량을 타시는데 주행거리가 60,000km를 넘어가자 전에 없던 진동과 소음이 발생했다고 해요. 물론 디젤차량이니 이전에도 진동과 소음은 있었겠지만, 비교적 더 심해졌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우선 가장 쉬운 해결책으로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을 넣게 되었는데... 세상에나 마상에나 주입 전 1,500~2,000rpm 가속구간에서 "가르릉~" 거리던 엔진소리가 불스원샷 주입 후에 말끔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처음엔 별 효과를 기대 안 하셨다는데 말이죠.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의 효과를 wizard_IRON님은 세안에 빗대어 표현해주셨네요. '얼굴에 기름때가 묻어 비누로 박박 닦으면 기름은 지워지만 피부가 건조해져 상할 수 있다. 그래도 정기적인 세안은 반드시 필요하다'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아가는 여정, 아이러브마이카 어워즈는 계속됩니다.
아이러브마이카 어워즈 역대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