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연일 맑고 더운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맑다고 해도 눈에 보이지만 않을 뿐 미세먼지는 항상 존재하고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자동차 실내에도 시트나 대시보드 등에 미세먼지가 잔뜩 앉아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세차보다 실내세차를 더 자주 해야 하는 것이죠. 이럴 때 간편하게 자동차에 구비해두고 수시로 쓸 수 있는 셀프세차용품이 있다면 참 좋을 것입니다. 바로 오늘 소개할 퍼스트클래스 실내크리너처럼 말이에요.
우선, 퍼스트클래스 실내크리너는 과연 어떤 물건인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실내크리너는 단순히 시트크리너로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시트 외에도 대시보드나 도어트림 등에서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해내는 물건이기 때문이에요. 또한 시트 역시 직물, 가죽 가리지 않고 오염과 얼룩을 깨끗하게 닦을 수 있으며, 재오염을 방지하는 성능까지 탁월합니다.
퍼스트클래스 실내크리너의 특징
1. 차량 내부의 플라스틱과 직물시트, 가죽시트 등의 오염과 얼룩을 깨끗하고 간편하게 없애 줍니다.
2. 작업 부위의 재오염 방지 효과
3. 대시보드에 사용시 실리콘 성분이 광택은 물론 대시보드 본연의 색상까지 살려줍니다.
4. 300ml 컴팩트한 사이즈로 사용 후 보관이 쉬운 소용량입니다.
5. 차량 실내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은은한 파우더향을 적용해 편안함을 더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실내세차를 끝낸 뒤 은은하게 퍼지는 아기 엉덩이 냄새...가 아니라 베이비파우더 향은 기분마저 좋게 만들죠.
그럼 지금부터 퍼스트클래스 실내크리너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자동차는 어두운 색상의 시트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오염 정도를 육안으로 식별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당연히~ 내 차의 시트에도 미세먼지가 잔뜩 앉았겠구나~' 생각하시고 이번 기회에 함께 실내크리너로 깨끗이 닦는 게 좋겠죠? 동의하신다면, 퍼스트클래스 실내크리너를 준비합니다.
분무기 형태의 셀프세차용품들이 대부분 그렇듯, 실내크리너 역시 노즐 부분에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이것을 돌려서 'ON'이 위로 가도록 합니다.
잠금해제가 된 상태로 시트나 대시보드 등에 분사합니다. 이때 너무 과하게 뿌리면 건조시키는 시간이 많이 필요할 수 있으니 오염 정도에 따라 '적당량'만 분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특수한 재질 또는 어떤 재질인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에는 반드시 보이지 않는 부분에 살짝~ 사용한 후 이상이 없을 때 사용하세요!
그리고 실내크리너 용액이 묻은 부위를 깨끗한 마른 천이나 스펀지로 문질러 닦습니다.
※TIP
시트에 직접 분사하는 게 걱정될 경우, 마른 천에 실내크리너를 분사하여 적신 뒤, 그것으로 시트 등을 닦아도 됩니다.
실내크리너 용액이 사라질 때까지 잘 문질러 닦았으면, 천을 뒤집어 확인해보세요. 깨끗하게 보였던 시트에 얼마나 많은 먼지가 있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나면 앞으로 더욱 실내세차를 열심히 하게 될 거예요~
※TIP
실내크리너 사용이 끝났다면, 통풍이 잘 되도록 하여 약간이라도 젖었을 부위를 완전히 건조시켜 주세요.
지난 셀프세차용품 알고 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