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벌레습격, 불스원 버그크리너로 올클린!
불스원의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 헷갈리실 때가 있죠?
한회에 한 제품씩 사용법을 알려드리는 불스원 제품 메뉴얼, 그 첫번째인 버그크리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즘같은 여름철, 더위도 더위지만 주변을 날아다니는 수많은 벌레들 때문에 짜증 지수가 더 올라가죠.
그런데 여름철 벌레는 사람만 괴로운게 아니라, 차도 괴롭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나의 소중한 자동차가 주행 후에 본네트, 앞유리, 사이드미러 할 것 없이 벌레로 테러당하기 일쑤인데요.
매번 세차를 하자니 세차비가 걱정이고, 그렇다고 그냥 두자니 너무 지저분하고.....
하지만 이제는 벌레자국, 새똥, 나무수액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5~10분만 투자하면 세차장에 갔다온 것처럼 깨끗해지는 셀프 세차 방법, '버그크리너'가 있으니까요.^^
본격적으로 버그크리너 사용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기 전에, 테러당한 차들부터 보실까요?
버그크리너 사용 전
어휴, 정말로 차의 구석구석까지 벌레자국이 뒤덮히다니..
이거야말로 벌레들의 자살 테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다 한숨이 나네요.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버그크리너를 사용해 볼 차례군요.
친절한 버그크리너 사용 방법 나갑니다.^^
첫번째로, 버그크리너와 분사액을 닦아 줄 차량용 천(융)을 함께 준비해주세요.
두번째로, 버그크리너를 오염된 부분에 적당량을 분사한 후에 30초 정도를 기다려주세요.
버그크리너에 함유된 단백질 분해 성분이 오염 물질을 분해할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
세번째, 깨끗한 천(융)으로 분사액을 뽀득뽀득~ 잘 닦아주시면 끝이랍니다.
만약에 오염된 부분이 오래되서 잘 닦이지 않는다해도 걱정마세요.
위의 단계를 반복해서 작업해주시면 어느새 오염물질은 깨끗하게 사라지고 반짝~반짝해진답니다.
아래는 버그크리너를 사용한 후의 모습이에요.
세차장에 다녀온 듯이 정말 깨끗해졌죠?^^
버그크리너 사용 후
이제 벌레자국으로 더러워진 사이드미러를 대상으로,
'버그크리너'로 하는 셀프 세차 방법을 다시 복습해볼까요?^^
버그크리너 사용 전
벌레자국으로 지저분해진 사이드미러에 버그크리너를 칙-칙- 뿌려주시고,
오염물질이 잘 분해되도록 30초 정도를 기다린 후에 천으로 잘 닦으면,
너무나 간편한 '버그크리너' 셀프 세차 끝~!^^
버그크리너 사용 후
마지막으로, 알고 계시면 좋은 팁 두가지 알려드릴게요.
Tip 1. 오염부위가 뜨거우면 얼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식힌 후 제품을 사용해 주세요.
Tip 2. 코팅이 걱정된다면 버그클리너와 함께 코팅제까지 사용하세요
아, 뭐야~ 코팅이 걱정되면 코팅제까지 또 써야해? 귀찮아! 라고 포기하지마세요.
불스원에는 너무도 간편한 티슈형 광택/왁스/세차 제품이 있답니다.^^
위에서 보셨던 벌레자국으로 더러워졌던 자동차가 버그크리너 한 방에 이렇게 깔끔하게 되었답니다.
세차장에 가지 않아도 버그크리너와 차량용 융만 있으면 세차장에 다녀온 효과를 보실 수 있죠?
게다가 5~10분이면 손 쉽게 끝나는 간편함까지!
이제는 여름철 벌레자국, 새똥, 나무수액때문에 걱정하지마시고 '버그크리너'를 찾아주세요.^^
버그크리너 사용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