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쌀쌀한 날씨를 몰고 온 겨울철을 대비하여 자동차 체크가 필요하신 운전자분들 많이 계시죠? 오늘은 차량관리의 기본, 엔진오일 교환 시기 때마다 떠오르는 운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려고 합니다. 자동차의 심장을 책임지는 불스파워는 얼마큼 넣어야 할까요?
F선을 찾아서..
엔진오일 교환 시, 자주 듣는 F선! 어디 있을까요? 보닛을 열면 엔진룸의 눈에 띄는 색깔의 마개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것을 당겨 빼면 끝부분에 F (Full) 선과 L (Low) 선을 쉽게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엔진오일은 오일 선의 위치로 상태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10,000km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하시는 센스 발휘하고 계시나요?
F선 아래일 때만 넣어야 한다?
불스파워는 F선 아래일 때 넣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엔진오일 교환 시, 불스파워를 넣고 새 엔진오일을 채워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엔진오일 교환 시기가 남았다면, 먼저 엔진오일 게이지를 확인해주세요. 게이지 부분에 묻어 나오는 액을 한번 닦아준 뒤, 다시 넣어 한번 더 묻어 나오는 액이 F선 아래일 때 불스파워의 효과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일게이지가 F선 이상일 경우 내부에 기포가 발생해 윤활작용을 방해할 수도 있답니다. 놀라지 마시고 엔진오일을 뺄 수 있는 장치로 직접 빼주시거나 근처 정비소를 찾아주세요. 불스파워와 함께하는 차량관리라면 내 차의 엔진 마모는 그만! 함께 엔진 수명 오래오래 지켜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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