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MY CAR/불스워너

셀프세차의 마무리는 언제나 크리스탈 코트라는 불스원프렌즈

2016. 12. 9. 07:00

셀프세차의 마무리는 언제나 크리스탈 코트라는 불스원프렌즈


셀프세차의 마무리는 언제나 크리스탈 코트라는 불스원프렌즈

<불스원프렌즈는...>

불스원프렌즈는 자동차를 사랑하고 불스원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의 모임입니다. 대체적으로 불스원에 대해 호의적이지만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든 불스원프렌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친구처럼 속 깊은 조언도 서슴지 않는 고마운 분들이지요.


불스원(이하 '불') : 반갑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김준석(이하 '김') : 안녕하세요. 28세 김준석이라고 합니다. 현재 자동차 관련 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자차를 갖게 된 지는 1년 정도 되었어요. 


셀프세차의 마무리는 언제나 크리스탈 코트라는 불스원프렌즈


불 : 불스원프렌즈인 만큼 남들은 잘 모르는 불스원만의 특징을 잘 알고 계실 것 같은데, 김준석 님께서 생각하시는 불스원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김 : 제가 특히 애용하는 제품인 불스원샷을 예로 들자면, 1년에 5만km 이상을 탈 정도로 주행거리가 많은 편인데도 불스원샷을 넣으면 엔진소리가 묵직하게 가라앉으면서 잡다한 소음이 많이 줄어들어요. 디젤차량인데도 말이죠. 물론 소리뿐만 아니라 잔고장으로 속 썩는 일이 없어서 좋습니다. 만약 불스원샷으로 꾸준한 엔진관리를 하지 않았다면 카센터를 수십 번은 들락날락했을 텐데 불스원샷으로 퉁 치는 셈이니까 꽤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불 : 평소 자동차 주행은 얼마나 하시나요?


김 : 1개월에 약 3000km 정도를 타고, 1년으로 치면 약 5만km 정도 타는 것 같아요. 


불 : 자동차관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나요?

김 : 내적(엔진)으로나 외적(세차)으로나 두루 관리하는 편입니다. 엔진관리의 경우는 앞서 말했듯 불스원샷을 꾸준히 넣고 있어요. 보통 2개월에 한 병 꼴로 넣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어릴 때부터 워낙 차를 좋아했기 때문에 셀프세차는 취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즐겁게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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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 특별히 애용하시는 불스원 제품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 : (불스원샷을 제외하고)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은 크리스탈 코트에요. 유사한 타사 제품들도 여러 가지 써봤는데, 크리스탈 코트만 한 게 없더라고요. 광택도 광택이지만 빠르고 쉬운 작업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셀프세차의 마무리는 항상 크리스탈 코트로 하고 있습니다.

불 : 김준석님의 프렌즈에디션은 무엇인가요?

김 : 제가 애용하는 제품들로 구성해봤습니다. 퍼스트클래스 카샴푸, 크리스탈 코트, 유막제거 이지그립, 천연가죽보호티슈 그리고 불스원샷. 

깔끔한 성격이라 찌든 때를 그냥 두기가 힘들어서 도장면, 유리, 시트의 때를 제거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이 된 것 같아요. 퍼스트클래스 카샴푸로 도장면을 구석구석 씻어내고, 유막제거 이지그립으로 유리에 낀 유막도 걷어내고, 보이지는 않지만 온갖 먼지가 쌓이기 쉬운 시트까지 닦는 것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리스탈 코트로 도장면을 코팅하면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기분이에요. 아, 물론 불스원샷으로 엔진 때까지 빼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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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 김준석님의 프렌즈에디션을 단 한 명에게 선물한다면 어떤 분께 선물하고 싶으세요? 

김 : 동네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다들 차를 갖고 있기는 한데, 세차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친구도 있고, 귀찮아서 잘 안 하는 친구도 있거든요. 그런데, 제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때 제품을 직접 쓰면서 '이걸 쓰니까 이렇게 깨끗해지네?' 하면서 스스로 느끼는 바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또 다른 제품도 사서 쓰고 그랬던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제 친구들도 그런 경험을 통해 셀프세차에 맛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매번 혼자 세차하려니까 너무 심심해서요...

불 : 끝으로, 김준석님께 ‘LOVE MY CAR’는 어떤 의미인가요?

김 : 차를 누군가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한테 있어서는 확실히 첫차라 그런지 추억을 공유한 소중한 친구예요. 차를 타고 여행도 많이 다녔고, 꼬박꼬박 세차에, 불스원샷에... 정말 애지중지했거든요. 그리고 그만큼 아꼈기 때문에 지금껏 이렇다 할만한 문제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LOVE MY CAR는 '차를 아끼는 만큼 나에게 많은 것들이 돌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돌아오는 것 중에는 추억도 있고, 안전도 있고, 금전적인 것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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