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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차량관리법으로 틀린 것은?

2017. 12. 5. 07:00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사람은 변화된 날씨와 계절에 따라 상황에 맞게 옷을 입고, 관리하며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이처럼 자동차도 계절에 맞게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요. 계절에 맞게 관리해 줄수록 자동차 유지비용이 줄어들고 나아가 수명이 길어지는 것도 당연지사. 오늘은 자동차 언어영역을 통해 겨울철 차량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아래 지문을 읽고 겨울철 차량 관리법으로 옳지 않은 것을 고르세요.

1) 겨울철에는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기 쉬우니 배터리는 꼼꼼하게 점검해야 해

2) 부동액과 냉각수 점검은 필수지

3) 눈이나 안개가 낀 날 시야 확보를 위해서라도 전조등과 안개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아.

4) 겨울철에는 가급적이면 외부에 주차하고 거칠게 다뤄줘야 오래 탈 수 있어.



1) 겨울철에는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기 쉬우니 배터리는 꼼꼼하게 점검해야 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배터리의 성능 또한 떨어지게 된다. 이로 엔진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배터리의 높은 사용량으로 인해 방전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인디케이터에 표시된 색을 보면된다. 초록색일 경우 정상상태, 검은색일 경우 충전필요, 흰색일 경우 교체가 필요하다는 뜻! 정답.




2) 부동액과 냉각수 점검은 필수지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는 온도가 낮을수록 얼 확률이 높아진다. 냉각수가 얼 경우 라디에어터는 물론 엔진까지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점검하는 것이 좋다. 냉각수가 얼지 않기 위해서는 부동액이 필요한데, 5:5 비율로 섞는 것이 좋으며, 부동액은 2년 혹은 4만km마다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정답.



3) 눈이나 안개가 낀 날 시야확보를 위해서라도 전조등과 안개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아.

겨울철에는 비 혹은 눈, 안개 등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내 위치를 알리고, 시야 확보를 위해서라도 전조등과 안개등이 점멸되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운행을 모두 마쳤다면 방전하지 않도록 전조등과 안개등을 모두 꺼야 한다. 정답





4) 겨울철에는 가급적이면 외부에 주차하고 거칠게 다뤄줘야 오래 탈 수 있어.

자동차는 낮은 온도에 영향을 받는 부품들이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온도에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는 실내(지하)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 오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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