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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유막제거제 사용법으로 옳은 것은?

2018. 10. 16. 07:00

자동차 유막제거제 사용법으로 옳은 것은?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운전에 미숙하다면 맑은 날 보다 비 오는 날 운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인데요. 비 오는 날에는 자동차 앞유리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와이퍼로 쉴새 없이 닦아내주어야 하므로 맑은 날 보다 운전이 더 불편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와이퍼가 빗물을 깨끗하게 닦아준다면 문제가 없지만, 유리창에 각종 먼지와 유막이 끼어서 와이퍼로도 빗물이 잘 닦이지 않는다면 매우 난감해질 텐데요. 이 때문에 바로 유막 제거제를 사용하여 미리미리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자동차언어영역을 통해 자동차 유막제거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지문을 읽고 자동차 유막제거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르세요.

 

 

1. 유막은 대기 중에 각종 오염물이 막을 형성하여 자동차 유리창에 끼어 있는 기름막이야

2. 유막제거는 하면 좋은데 굳이 안해도 상관 없어

3. 유막제거 방법으로 유막제거 이지그립이 있어

4. 유막제거만 깨끗이 했다면 발수코팅은 안해도 돼

 

 

 

1. 유막은 대기 중에 각종 오염물이 막을 형성하여 자동차 유리창에 끼어 있는 기름막이야 (정답)

그렇다. 유막이란 도로에서 앞차가 뿜어내는 배기가스의 기름 성분이나 공기 중의 미세먼지가 뒤엉켜 자동차 유리창에 형성된 기름 막을 의미한다. 만약에 와이퍼에서 소리가 나서 와이퍼를 교체했지만, 여전히 와이퍼 소리가 난다면 이는 유막을 의심해 볼 수 있다.

 

 

 

2. 유막제거는 하면 좋은데 굳이 안해도 상관 없어

아니다. 유막은 빗길 사고의 주범이라고 불릴 만큼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요인이다. 언뜻 육안으로는 깨끗해 보일지 몰라도 물에 용해되지 않는 각종 오염물질이 유막이 되어 축적되어 있다. 유막으로 인해 시야가 흐려지면 특히 비 오는 날 운전 시야를 방해해 매우 위험하다. 유막제거는 3개월에 한 번씩 꼭 해주어야 하는 작업이다.

 

 

3. 유막제거 방법으로 유막제거 이지그립이 있어 (정답)

그렇다. 불스원 유막제거 이지그립은 스틱 형태라 용액 도포가 편리하고 시공 시 용액이 손에 묻지 않아 깔끔하게 작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손잡이 부분을 누르면 유막제거제 액이 나오는데 이를 유리창에 가장자리부터 원을 그리며 문질러 작업하면 된다. 꼼꼼이 유막제거를 하기 위해서는 살짝 힘을 주어 작업해야하는데 유막제거 이지그립은 스틱 형태라 작업이 용이한 편이다.   

 

 

 

 

4. 유막제거만 깨끗이 했다면 발수코팅은 안해도 돼

아니다.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은 엄연히 다르다. 발수코팅은 빗물이 유리창에 맺히는 것을 방지하고 빗물이 동글하게 방울져 깨끗하게 튕겨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유막 제거 이후 발수코팅 작업을 하는 것이 좋으며 발수코팅 작업을 통해 빗물이 뭉개지지 않고 유리창을 깔끔하게 닦을 수 있다. 비 오는 날 더욱 깨끗한 시야 확보를 위해선 유막제거와 발수코팅 모두 필수로 해야 하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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